어제 낮에 kbs를 봤는대 무슨프러인지는 중간에 봐서 잘 머르겠으나거평프레안가 수천억대의 사기분양을 하고 부도난 거평회장이 28살 먹은 결혼한 딸과 이제 막 제대하고 벤쳐회사에 다니는 26살 아들 명의로 구로동 2500평 땅에 1500억 규모의 주상복합건물을 짓고 있다는 얘기를 듣고 피가 꺼꾸로 솟드만.
이 망할 놈의 나라는 조선시대나 지금이나 경제정의라는 것은 지렁이 오줌만큼도 없고 공적자금은 눈먼 돈이라고 먼저 먹는 놈이 임자이고. 거평회장이라는 개xx는 호화빌라에 살고 골프나 치고 다니며 세상에 이런 놈의 나라가 어디 있나? 교수가 나와서 하는 말이 미국의 예를 들면서 80년대초에 우리나라 신용금고같은 곳에서도 이와 유사한 공적자금이 투입되어 잘못되었는대 국세청이 동원되어 조사하여 사주를 포함하여 회계사, 변호사등 약 3000명을 징계하고 자금을 회수하였다면서 우리나라도 빨리 "포괄징수제도"가 법제화되어야 하는대 구쾨나 정부나 다 한통속으로 연관이 되어 있어 법제화가 되지 않고 있다고 하더구만.
전두환이도 수천억을 미납하고 아들 재국이한테 돈 줘서 국내 굴디의 출판계 황재로 만들고.
도대체 이 빌어먹을 나라는 언제 제대로 상식이 통하는 나라가 될껀지. 홍 길동 같은 사람이 나타나서 이런 새끼들은 그냔 목아지를 짤라야 할 날이나 기다리고 있어야 하는건지....
정말 뭣 같은 나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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