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난피해일시;2007년 8월 4일 새벽 2시30분
도난피해장소;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봉포리 켄싱턴 리조트
(2004호 등 6개소)
사건경위; 8월3일 켄싱턴리조트에서 숙박하던 중 도둑이 침입
해 현금과 물품을 훔쳐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도난당한 사실을 알고 프런트로 연락해 경찰에 의한
조서작성이 이루어졌습니다. 도난사건을 알고서도 켄싱턴리조트
쪽에서는 아무런 대응이 없었으며 같은 날 그곳에서 6건의 도난
사건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고객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었습니
다.
또한 켄싱턴 리조트는 CCTV가 전혀 설치되어 있지 않았으며 고
액소지품에 대한 보관안내문 또는 구두에 의한 보관지시도 전
혀 없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건발생 몇일 전 화재사건이 있었
으며 그때 관할경찰서에서 CCTV를 설치하도록 권고했음에도 불
구하고 시정하지 않았습니다.
그곳 지배인에게 손해배상에 관한 문의를 했으나 책임회피만 할
뿐 숙박권외의 손해배상은 불가능하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법무
팀과 합의를 시도했으나 피해액이 지갑에 있었다고 하는 증거
를 대라며 마치 없던 것을 요구한다는 식으로 오히려 피해자에
게 모멸감을 주었습니다.
이후 그곳 대표이사에게 사건경위와 함께 피해보상 요구를 하였
으나 아무런 답변이 없이 약 2주가 지났습니다.
본 사건은 리조트측의 과실이 인정되는 사안이므로 상법152조
에 의해 손해배상이 가능하며 고액의 물품에 있어서도 민법750
조에 의한 불법행위책임을 물어 손해배상이 가능한 건입니다.
참고로 켄싱턴리조트는 일반인에게 회원명의로 예약시켜 차액
을 불법적으로 취득하고 있습니다.
저희를 예로 들면 일반인인 경우 26만원의 숙박비임에도 불구하
고 회원명의(김영희)으로 135000원을 입금하도록 지시했습니다.
이후 숙박시에 다시 리조트측에 8만원을 지불하도록 요구했습니
다. (예약번호;02-17931457)
이런 불법적인 영업부분도 켄싱턴 리조트가 얼마나 문제가 많은
가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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