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울산에 집이 있고, 전주에서 회사근무하는 회사원입니다.
2003년 10월 15일경에 제가 전화를 통하여 구입한 현대GPS(비젼21)에 대한 사기당한 어처구니 없는 내용을 알리고, 이것으로 인해 할부금으로 빠져 나가고 있는 대금결제의 중지와 동시에 피해자들이 얼마나 넘치고 있는지를 알리고자 함입니다.
참고로 제가 구입한 물건값은 인터넷상에서 200,000만원이고, 전화판매상으로 할부수수료 포함하여 700,000만원입니다. (거의 3.5배입니다.) 그리고, 작년 10월경에 내용증명을 발송하였으나 아무 연락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돈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전화판매시 소비자에게 거의 모든내용이 거짓이라는 것입니다. 그 쪽에서는 저보고 거짓말을 한다고 하면서, 전화녹음을 해 놓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전화녹음을 청취하여 제가 거짓말을 했다고 하면, 물건값에 대한 모든 책임을 제가 진다고 하였으나, 뒤에 가서는 전화녹음이 없고 그 물건을 구매했으니 반품은 안되고, 당신 마음대로 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할부로 인하여 외환은행에 연락을 해 본 결과 카드번호를 알려주었기 때문에 할부 취소는 불가능하다고 하였습니다. 이게 신용사회에서 말이나 되는 일입니까?
제가 구구절절이 이야기하는 것 보다, 현대 GPS의 홈페이지(www.hdgps.co.kr)의 상단 메뉴에서 고객지원에 들어가보면 GPS-master Q&A가 있습니다. 여기에는 저와 같이 사기를 당한사람의 내용들이 많이 있습니다. 거의 보면 저하고 똑같습니다. 내용증명에서는 기록치 않았지만, 5년동안의 자동차보험금 10% 할인 등등.
중요한 것은 비젼21이라는 통신판매처가 현대 GPS 제품을 가지고, 현대 GPS라는 상호로 물품을 배달한다는 것입니다. 제가 비젼 21이라는 것을 안 것은 택배상의 상호는 현대 GPS이었으나, 홈페이지상의 현대 GPS와는 전화번호가 틀려 확인해 본 결과 처음에는 현대 GPS라고 우겼으나, 뒤에 가서는 비젼21이라는 회사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2003년 10월 17일경 내용증명으로 보낸 내용증명 작성분과 현대 GPS 게시판에 올린글을 첨부파일로 보내오니 검토하시어 빠른 시일내에 통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국민을 등쳐먹는 업주들은 반드시 법적으로 처리해 주시어 국민을 위한 세상이 되도록 만들어 주십시요. 그럼 안녕히 계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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