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정신을 못차리고 잔머리를 굴려가며 온갖 잔꾀와 감언이설로 일단 철망의 울타리를
벗어나 보고자 몸부림을 치고 있네.
오늘 황당한 연락을 받았다.
423명의 고발인 명단이 돌아다니는데...........그 대상자들에게 연줄을 대어 회유하는 탄원서를
올린다나....
제발 풀어주소서................하고, 그리고 내용인즉, 주수도 나와서 2개월내에 갚아준다나...?
참, 한심한 무리들이 더더욱 화가난다.
아직도 주수도의 이런 감언작태를 읽지 못하고 방황하는 어리석음이....
저는 주수도는 사회의 햇볕을 절대 보아서는 아니된다. 영원히 사회와 격리되어 더 이상의 선량한
피해자가 재발되지 않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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