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전쯤 이곳에 나이키 회사의 말도 안되는 운영과 서비스에
대한 불만을 올린 사람입니다(글번호 80008)
제가 현재 지방에 출장을 내려와서 2주째 서울로 못 올라가는
상황인지라 나이키 본사에 쳐들어가지 못하는게 한 일뿐입니다
4일전쯤 나이키에서 전화가 한번 오긴 왔습니다
나이키 팀장이라면서 말하는 내용이 '소보원에서 전화가 왔다
물품을 다시 살펴보고 연락 줄테니 기다려라'
그후로 연락은 전혀 없었고 물품을 산 대리점에서 2차A/S신청
에서도 교환이나 수리가 안된 상태로 돌아왔다는 전화만 걸려
왔습니다
나이키본사측에서 전화가 왔을때 하는 소리가 '에어가 소비자의
과실로 손상되면 교환도 수리도 안된다' 라고 하더군요
우스운 점은 전 이 운동화를 살때 '소비자과실'로 운동화가 파
손되면 A/S가 전혀 안된다는 말을 듣지도 못했고 또 에어가 터
지기 쉬우니 조심해서 신으라는 말도 듣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이 운동화를 살때 밖을 많이 돌아다니는 직업이라 발이
편한 운동화가 필요하다고 말했을때 이 에어 운동화를 권해준게
나이키측 직원이었습니다
애시당초에 '운동화'가 '운동'할때 신으라고 있는거지 무슨
집안에서만 신고 다니라고 있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다른 메이커 에어 운동화는 에어가 파손‰瑛뻑?에어만 수리가
가능하게 만드는데 나이키만 에어 터지면 '넌 X ‰瑛릿?신발버
려' 이런식으로 만드는건지 모르겠습니다
1주일 신고 에어 손상‰榮鳴?'소비자 과실이니 교환 안된다'
'그럼 돈 내고 수리하겠다' '수리 자체가 안되니 그 신발 버려
라' 이딴식으로 나오는데 대체 어찌해야 한단 말입니까
정말 마음같아서는 회사에 사표 던지고 나이키 본사 쳐들어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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