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경남진해 버스회사에 13년간 버스 정비 업무를 맡고 일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정신적 스트레스와 육체적 무리가 와서 뇌경색 이라는 병에 걸려 마산태봉병원에 1년동안
입원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병원비와 생활이 어려워 당연히 회사에서 산업재해 처리를 해줄거라 믿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몇달이 지나도 회사에서 소식이 없어 연락을 해봤습니다.
그랬더니 상무라는 분이 .. 병원에 찾아와 저에게 " 너는 뇌경색이기 때문에 산재가 않된다. " 고 하였습니다.
상무라는 분이 .. 말하기를 .. " 뇌경색은 산재 대상에서 제외 되어서 산재된 사람이 없다고 " 저에게 이야기 하고 갔습니다. 저는 왼쪽 수족을 못써서 그소리를 들으니 눈앞이 캄캄하였습니다. 그래서 병원 담당 의사에게 물어봤습니다. 정말 뇌경색은 산재가 안되느냐고....... 물어보니 담당 의사분이 하시는 말이.. " 여기 계신 분들이 100/90% 이상이 뇌경색이나 뇌졸증 으로 입원하여 직장 있는 분들은 모두 다 산재가 되어 있는데... 그게 무슨 소리 냐고 뇌경색이 산재가 안되면 여기 있는 분들은 모두 다 산재가 안되야지.. 이병원은 산재 병원인데................
그 상무라는 사람과 담당 의사가 이야기 해줄테니 걱정말라고 하셨는데.. 그런데 .. 회사에 서는 저에게 산재를 한마디로 안해 줄려고 생각하고 있었던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저의 부인이 회사에 찾아가 병원에서는 뇌경색이 산재 처리 가 된다고 하는데 왜 회사에 서는 안되냐고 물어 봤습니다. 그러니까 그때서야 회사에서 그럼 서류를 작성해오면 적어 주겠다 고 해서 서류를 작성해서 주었습니다. 그 작성한 서류를 보니까 원칙없이 저에게 불리하게 작성을 해놓은것이었습니다. 어쨋든.. 그래서 병원에서는 담당 의사께서 원칙에 따라 잘 적어서 서류를 보냈습니다... 3개월을 기다리니 불 승인이 떨어 졌습니다. 저는 또 앞이 캄캄했습니다....
할수 없이 돈을 빌려 산재 승인을 다시 받기 위해 그런 일들만 맏아 하는 노무사를 어렵게 구하였습니다..
또 3개월을 기다렸습니다... 그랬더니.. 불승인이 또 떨어 지던군요.... 정말 죽고 싶었습니다......
13년을 근무한 회사에서 이렇게 저를 배신할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저는 나름대로 열심히 일하고 운전하시는 기사분들께서도 저를 인정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산재 처리 증거물로 자필서와 동의서에 도장도 찍어 주셧습니다...
정말 저는 억울합니다 회사에서 저에게 왜 그렇게 까지 산재 처리를 해줄려고 하지 않는것인지...
죽고 싶습니다..... 꼭 한번 이 글을 읽어 보시고.. 그리고 이상황을 어떻게 해야되는지...
앞으로 살길이 막막합니다.... 정말 너무 합니다... 회사가 원망스럽습니다...
몸이 아프니 회사 간부들 중 찾아온사람이라고는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만약 제가 ..
열심히 일을 하지 않았더라고 치더라도 이건 사람의 도리가 아닌것 같습니다..
부양 가족이 고등학교 다니는 아들 과 아버지가 아파서 대학교도 못가고 ..아르바이트 하는 아들이 있는데..
제 나이 이제 갓 마흔인데... 어떻게 살아야 할지 ... 하루에도 죽고 싶은 마음이 수백번 도 더 생깁니다..
산재만 되었어도 이렇게는 살지 않을것인데... 모든게 원망스럽습니다...
꼭 쫌.. 이글을 보시고 도움을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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