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그만 빌라를 과다한 대출이자 때문에 팔려고 작년12월경부터
인근부동산에 9500만원에 매물로 내놓았는데요 그후로 모 부동
산으로부터 몇번연락이 오더니 2007년 5월경 9000만원이면 매수
자가 있을거라구 하면서 이자를 연체하느니 그것이 더낫지 않겟
냐며 의중을 물어보길래 그러라구 했더니 다음날 연락이오더니
계약을 하자며 부동산 사장이 하는말이 사실은 매매를 성사시키
느라 부동산업소 3군데가 작업을 했다며 3군데가 나누어 먹어야
하니 계약서는 9400만원에 작성하고 저에게는 9000만원만 주겠
노라하여 세상에 어찌그럴수 있냐고 거절했더니 그럼100만원을
더얹어서 9100만원을 줄테니 계약을 하자며 안그러면 다른 물건
도 보았으니 그곳을 계약하겠다며 빨리 결정하라고 회유를 하여
얼떨결에 계약을 했습니다
이제 잔금을 받을날이 며칠남지 않았는데 서민의 급한사정을 이
용하여 남의 부동산을 가지고 이렇게 장난을 치는것이 합법적인
것인지 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는것인지 상담드립니다
참고로 그업체는 저말고도 우리동빌라를 상대로 같은수법으로
여러건을 매매성사 시켰다더군요 자세한 답변및 방법을 알려주
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업체명을 공개하지 못하는것은 혹시
라도 잔금치루는날 어떤 불이익을 당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P
히지 못하는점 이해하여 주시기바라며 오늘도 무더운 날씨에 수
고많이 하시는 것에 깊은 감사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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