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존투어라는 회사 땜시 성질나서 미치겠는데요..
이회사 감언이설에 속아서 가입비 60만원을 납입하고 한번도 그
들이 제시하는 서비스를 받아본 적이 없었는데..한 3년 정도 지
나서 젤존투어가 다른회사로 넘어가서 고객을 새로이 관리한다
고 어쩌고 그러면서 아직까지 한번도 서비스를 받아본 적이 없
으시다고 그러면서..또 일장연설을 하길래..그런거 필요없고..
당신네 기록에서 내 기록 좀 지워서..전화 좀 앞으로 하지말라
고 몇번이나 얘기했는데..잊을만 하면 한번씩 전화해서 성질나
게 하더니만..급기야 오늘은 왠 여자가 전화와서는 지오클럽인
가 ..먼가..라고 하면서..또..그 서비스 얘기를 하더군요..그러
더니..머..약관에..6년 약정이네..머네..그러면서..약관을 제대
로 읽지 않은 것은 내 책임도 있다면서.. 연체가 190만원이 넘
는다고..돈을 내라고 하더군요...참..어이가 없어서..한참을 실
랑이 하다가..그러면..법적으로 하게되면..돈이..400만원이 넘
게 나온다고 이제는 협박을 하던데..일단 그럼 법적으로 알아
서 진행해 보라고 하고 전화를 끊었는데..짜증이 나기도 하고..
진짜 그런건지..의심스럽기도 하고..열 받네요.
이 사람들이 전화도..발신자표시 제한으로 걸어와서 머..달리
다시 어떻게 조치를 못 취하겠네요. 그냥 무시하면 되는 겁니
까? 제가..그쪽에서 줬던..서류는 어디에 있는지 찾지를 못해
서..약관을 제대로 확인 못하겠는데....이거 어떡해야 되지요?
저와같은 처지에 있는사람들이 상당수 있는것 같은데 바쁘시더
라도 처리 방법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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