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참으로~ 황당한 일을 당하였습니다.
잠을 자고 있었는데요...
"삐~ 삐~삐~삐~..."하는 소리에 잠이 깨어 집안을 들러보니..
전자렌지가 저절로~ 켜져서 작동이 되고 있더군요..!!
너무 놀라서 전원 풀러그를 얼릉 빼고.. 나서,
전자렌지를 살쩍 만져보니.. 뜨겁더군요..!!!
...
가슴을 쓸어 내렸습니다...!!!
...
아파트에서 혼자 살고 있는데요.
아마 제가 집안에 없었거나..
잠에서 깨어나지 못했다면...??
생각하기에도 끔찍한~ 일을 당했을 런지도.. 모릅니다..!!!
타사의 제품에 비하여 다소 비싸더라도..
제조회사의 브랜드를 믿고.. 구입을 하는 것인데요..
국내제일을 자부한다는 회사의 제품이 이래도 되는 건지요??
요즘에 원인 모를..? 화재발생~ 사건들이 생각나기에...
몇 줄 적어 봅니다..
따라서 국가 공공기관의 소방관련 부서나..
전기 가전제품 안전관련부서..에서 이 제품을 수거하여..
그 원인을 철저하게 밝혀내어..
그 동안 막연히~ 그냥~ 원인 모를..? 전기누전..?? 등이라고
발표되는 화재 사건 등에 대하여... 일조 했으면 좋겠네요.
또한 가능한~ 이 제품의 전국적인 리콜~이나.. 수거와
이 제품의 최고책임자의 정중한 공개 사과를 바랍니다.
그럼..
*참고로 제품은 삼성전자의 SENSOR Micro Chef. RE-690BF
구입년도는 1992년도쯤? 제품이나 본 양식에는 1995년까지..
밖에는 안~나와서.. 1995년도로 입력이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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