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사유지에 전봇대(통신주)를 설치해두고도 사용료를 66억원이나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소속 류근찬 의원(자민련)은 19일 "사유지에 설치된 통신주는 국유재산법에 따라 20년을 기준으로 1개당 7천원~1만2천원을 지급해야 하지만 KT는 겨우 2천959만원만 지급하고 무려 66억원을 지급하지 않다"고 밝혔다.
2000년 7월 현재 KT 통신전신주는 339만 200여개이며 이중 227만 4천여개(67%)는 공유지에, 나머지 111만 8천여개는 사유지에 설치돼 있다는 것.
류 의원은 "지난 2000년 당시 한국통신은 국회답변을 통해 전화요금에서 감하거나 일부 현금으로 지급하는 방법을 검토하겠다고 했는데, 4년이 지난 지금 상황은 그때와 별반 다르지 않다"고 말했다.
또 "공사 시절에 한 약속이라고 민영화 후에는 안지켜도 되는 것인지, 정통부가 이 문제에 대해 관리·감독을 하지 않은 이유가 무엇인지 명확히 밝혀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진짜로 KT가 수입이 없어서 회선에 투자를 못 할꺼라고
생각 하는가,,!!!
그리고 회선에 얼마나 투자 할려고 노력을 해 왔는지
한번 감사나 해 보았냐 말이다,,!!!
장관은 정말로 장관이 될 자격이 있는지
의심치 않을 수 없다,,,,!!!
조사도 안 해보고,생각도 안 해보는거 같다,,,
여론에 의해서 이랫다 저랫다 말 바꾸기에만 전전긍긍,,,,!!!!
정통부는 도대체 머하는 기관인가,,,,!!!
이런거나 제대로 관리 못 하면서,국민들 세금이나
올리려구 인터넷 종량제 긍정적으로 받아 들이나,,!!!
한심하기 짝이 없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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