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0월 25일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입니다 지난 9월20일 수원에 있는 허니문클럽이란
여행사에서 신혼여행 패키지 상품을 예약하고 계약금으로 20만원을 주었습니다 상품의 가격은 1인당
124만원으로 제시한금액 그대로를 계약하였습니다. 그런데 계약을 하고 나와서 30분정도후에
여행사로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견적을 잘못내었으니 30만원의 추가 비용을 내라는것이 었습니다
저는 어이가 없어 그렇게는 못하겠으니 위약금을 내노으라고 하자 여행사직원이 자기가 실수 한거니까
자기가 추가 비용을 부담하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남에게 피해주기도 그렇고 찜찜하기도 하여
계약금만 받을테니 취소하자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여행사 직원은 자기가 책임질테니 그냥 가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더니 그다음다음날인 23일에 여행사 사장으로 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다짜고짜 소리부터지르며
이가격엔 진행을 어떻게 하냐며 가격을 그렇게 깍으면 어떻게 하냐는것이 었습니다,
저는 단 만원도 깍아달라고 한적이 없다고 했더니 욕을하면서 계약금 돌려줄테니까 취소하자는것이 었습니다
너무 욕을해서 계속 대화도 못하였는데 지금은 계약금 조차 돌려 주지 않고 있습니다.
소비자 보호원에 연락하였더니 권한이 없다고 합니다
신혼여행이 한달도 안남았는데 신혼여행을 못갈수 있는상황까지 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런경우의 피해보상은 어디서 받아야 합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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