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익스프레스 광고를 보고 신발을 벗고 작업할수 있냐고 전화
로 문의했더니 그렇게 하겠다고 하더군요. 자기가 사업체를 3
곳이나 운영한다면서 자기는 바빠서 안되고 다른 밑의 직원을
보내겠다고 하네요. 견적을 보러온 직원이라는 사람은 금강직원
이 아니고 삼호익스프레스 대표더군요. 저는 금강광고보고 전
화했는데 삼호에서 오다니 속은 기분이 들었지만 잘만해주시면
광고를 하는 업체든 아닌 업체든 괜찮다고 생각했어요. 계약서
에 신발벗고 작업하신다는 것과 남자3여자1명 오기로 썼습니
다. 그리고 삼호대표(견적상담하러와서 계약서쓰신 분)가 이사
하는 날 직업오신다 하더라구요.
그런데 이튿날 아침도 챙겨먹지못하신 남자분이랑 여자분이 오
셔서 이사를 하는데 남자2분 여자1분 오셨더군요. 대표라는 분
은 보이지도 않구요.
4명이 할일을 3명이 기운없이 하니까 일은 더디고 힘들어하더군
요.
12층이라 사다리차를 따로 불러야된다는데요. 이사업체인 자신
들을 통해서 사다리를 이용하면 7만원정도로 할수 있다더니 그
날 10만원냈습니다.
이사비용80만원 사다리차 10만원에다가 나중에 에어컨설치하면
약10만원정도 듭니다.(에어컨은 원래 별도설치하기로 했습니
다)
정리하겠습니다.
1)금강보고 전화했는데 자기직원보낸다더니 삼호에서 왔다.
2)신발벗고 작업한다더니 직원들이 와서는 그런애기 금시초문이
라 한다
3)짐을 뺄때는 5분 들일때는 4분하기로 했는데 3분이서 했다.
4)대표가 직업온다더니 오지않았다.
나중에 에어컨까지 설치하면 이사비용은 100만원을 초과합니
다. 이럴거면 누가 포장이사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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