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나는 2005년 3월 21일 삼성전자 모델 LN32R51BD 32인치 LCD텔레비전 2대를 구입하여 사용하고 있다.
2007년 3월9일경 고장으로 A/S를 신청한 결과 메인 PCB가 고장났다는 것이다.
1년이 지나 어쩔 수 없이 355,500원을 들여 메인 PCB를 교체하여 잘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문제는 2007년 5월경 또다른 LCD 텔레비전이 똑같은 메인 PCB가 고장난 것이다.
같은 시기에 같은 제품이 같은 부분에 고장이라니 쉽사리 설명되지 않는다.
1588-3366에 전화해서 A/S를 신청하여 담당직원이 나왔지만 회사 규정상 A/S기간이 지났으니 또 돈을 내야한다고 한다(직원은 납땜 등 본인이 할 수 있는 일은 최선을 다하였음)
삼성텔레비전의 LCD 메인 PCB의 생명은 2년이란 말인가?
삼성이란 브랜드가 고작 2년짜리 인가 묻고 싶다.
본인의 억울함을 어디에다 호소해야 한단 말인가?
메인 PCB는 중요한 부품중의 하나로 생각된다.
중요한 부품인 만큼 잘 만들어야 겠고 A/S기간도 늘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파트도 하자 보증기간이 1,2,3,5,10년 이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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