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도 어이가 없어서여....
작년 8월에 핸폰을 샀습니다.. 보상받구 어쩌구 해서 48만원 주고 쵸콜렛 2를 샀습니다... 살때 단말기보험을 들면 단말기 실종..파손..문제가 생길경우 다 처리가 된다고 구래서 보험을 들었습니다.... 한달에 2000원씩이라고요.. 그래서 첫날이라 넘 아까워서 살살 만지고 누르고 술라이드라 그런지 밀고 댕기고 아까워서 함부로도 못하고.. 살살했는데도 하루가 지나니 소리가 나고 이상하더라구여.. 그래서 2틀 뒤 넘 심해서 대리점에 갔습니다... 그랬더니 슬라이드가 다 구런다면서 같은 제품으로 교환을 해주었죠....그래서 이번엔 안 그러겠지... 하고 사용을했는데....3일정도 쓰니까 전꺼랑 똑같아 졌습니다....다시 갈까 하다...어짜피 전부다 이런거 같아서...구냥 설마 하면서 사용을 했습니다... 결국 6개월정도 쓰니....폰이 멀쩡한데 통화를 하면 들리지않게 됐습니다....전화는 되는데 상대방소리도 안들리고 상대방에 내소리도 안들리고....구래서 보험들어놨으니까...하는 맘에 서비스센타에 갔습니다....
그랬더니 서비스센타에서는 사용하는 사람이 넘 심하게 다루어서 슬라이드 안에 연결하는게 끊어졌다고 다 내 책임이라고 하더군요....어이가 없어서....한번 떨어뜨리까 말까 하며 사용했던 사람으로써 정말 열이 받았습니다... 그러구서는 수리비 3만 5000원이 나왔다 구러더군요.. 그래서 난 아무 잘못도 없고 산지 6개월밖에 안됐는데... 돈 내라해서 군산 엘지 서비스 센타 직원하고 30분을 실갱이를 했습니다.. 끝까지 물러서질 않아서 치사해서 돈냈습니다.... 그후 하도 열 받아서....KTF 고객센타에다 글을 남겼습니다.. 그랬더니....멜로 답장이 왔습니다.. 거기엔 다 쓰잘데기 없는 말과 고장나서 서비스센터에서 금액을 청구했음 어쩔수 없다는 답글이 왔습니다... 전 어쩔수 없어서 그냥 넘겼습니다... 그후 3개월이 지난 후 오늘....우연히 인터넷으로 KTF에 들어가 저에 요금제를 확이해 봤습니다....첨으로...
그랬더니....한달에 매번 4000원씩 보험금이 빠져나가고 있었던것입니다... 그래서 넘 열받서 114에 물어봤더니...이제와서 보험금에 해당이 되려면 수리비가 40000 원이상이 되야 보험이 적용된다고 하는군요...... 너무 어이가 없습니다.....내가 3만 5000원 낸게 열받아서가 아니라......아무도 그런 이야기를 해주질 않았습니다..
첨 가입할때 한달에 2000 원이라던 보험금이 매달 4000원씩 나가고 KTF에 글을남겨 답장이 와서 확인해 봤을때도 40000원 이상이 되야.. 보험적용이 된다는 말 한마디도 없었습니다.....오늘 114에 따지니...이제와서 40000 원이상이 청구되어야...보험적용이 된다니요..
가입하고 매달 단말기 금액빼고 50000원 넘게 요금을 내고 있는데....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지금도 폰에서 소리가 납니다....서비스센터에서 고쳐도 똑같다면 폰에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요??
정말 .....황당하고...열이 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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