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동생이 부천 고속도로에서 25일 새벽 2시경에 교통사고를 당해 다리가 절단된 상태로 바로 부천 순천향 병원에 옮겨 졌지만 응급실에 의사는 없구 인턴인지 뭔지 하는 사람들이 피를 너무 많이 흘려 생명이 위태로운 환자를 응급처치 없이 거의 방치한채 놔두고 의사는 새벽 6시나 돼서 나타나서 그？？서야 응급조치에 들어갔고 환자를 제멋대로 방치하는 부천 순천향 병원을 믿지 못함과 의사와 간호사들의 불친절함에 서울 큰 병원으로 옮기고 싶어 의사와 상담을 하니
의사가 옮기라고 해서 서울 아산병원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생명이 위태로운 환자를 두고 구급차에 간호사 한명두 동승하지 않은채 태워 보내며 의사와 간호사들이 하는 말이 서울 아산 병원에 도착하면 보호자가 서울에 있는 병원으로 옮기기를 원해서 보냈다는 말을 꼭 전하라고 신신당부를 하며 보냈고
우리가 서울 아산병원에 환자가 간다고 전화를 좀 해달라고 부탁했으나 원래 병원에선 그런 전화를 못하게 됐있는 거라면서 너무나 무책임하게 환자를 보냈고 구급차가 가는 도중 환자가 너무 위독하자 구급차 운전사가 차를 멈추며 어딘가에 전화를 하자 한참이 지나서야 간호 조무사 비슷한 여자분이 타서 맥박 기타 여러가지를 체크하면서 서울 아산 병원에 도착한 결과 아산 병원에선 수술할 의사분이 현재 없다고 하시면서 왜 출발할때 미리 전화를 주지 않았냐고 의사분이 오히려 열을 내셨네요. 아산 병원에 수술할 의사가 없는 상황에서 아산병원에선 여기 저기 수술할 의사를 찾아 줬고 건대 병원에 수술할 의사가 있다는 연락을 해주셔서 결국 수술을 했지만 다리는 붙이지 못하고 결국 절단을 하게 됐습니다.
정말 생명이 위급한 환자가 피를 흘리면서 죽어가고 있는데 환자를 제 멋대로 방치하고 의사가 책임 회피에 급급했으며 시간을 너무 지체해 수술을 늦게 하는 바람에 지금 2차 간염이 있는 상태여서 화요일(30일)제 수술을 하게 됩니다. 혹시나 제 동생이 잘 못되는 일이 있음 가만히 있지 못할거 같네요. 아무리 의사가 이런 저런 환자를 다 겪지만 자기 직분이 뭔지 정말....정말 돈 있는 사람들이 이민을 가는 이유를 알거 같습니다.
돈 없고 ？驩愎？우리 같은 사람은 정말 어떻게 살라는 말인지...의사..정말 대단한 직업이죠. 하지만 그렇게 거들먹 거리기만 한채 자기 직분에 충실하지 못하는 의사들....
정말....참을수가 없네요.
72014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