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코스트코에서 물건을 샀다.
계산대에는 계산 여직원 외에 1명이 더 붙어서 카트안의 물건을 꺼내고 고객은 카드 와 계산후 나온 물건을 담는것이 다 였다.
계산후 카드와 영수증을 지갑에 넣고 돌아 서려니 다른 직원하나가 계산하고 나오는 고객들의 영수증을 요구하고 모든 물품과 다시 확인해야 한다며 모든 고객을 검사 후 보내 주는 것이었다.
몇초전에 계산 끝내고 나오는 고객들에게 미안한 기색 전혀 없 너무도 당당하게 요구하는것이었다. 구입 물품이 많은 고객은 한참을 기다려야 했다.
불만을 표하는 고객에게는 규정이라 했다. 회원 카드 만들때 3만5천원 받으며 한번도 이야기 한적 없었다!
모든 고객을 도둑으로 보고 있지 않는한 있을 수 없는 일이라 생각된다. 도난 사고가 많으면 다른 밥법을 세워야 하는 것일진데...
모든 고객들의 인권을 무시하는 코스트코는 즉시 이 행위를 중지하라!!!!
또한 현금과 삼성카드 만을 사용해야 한다는 규정은 소비자에게 선택권을 빼앗는 행위가 아닌지 궁금해진다.
코스크코는 미국에서 직수입한 상품이 산더미처럼 싸여있는데 관세나 제대로 지불하고 파는지도 궁금하다. 코스트코에게 특혜를 주어 막대한 이익을 챙기게 하는 미국기업이 우리나라 소비자를 도둑놈 취급하다니 억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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