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317-31 세계빌딩 6층에 있는 (주)유원이라는 기획부동산에 대하여 고발하고자 합니다
이 회사는 2007년 2월1일 이전까지는 (주)이원이라는 이름으로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강촌리 산 100번지와 117번지 그리고 120번지의 땅을 평당 4만원대에 매입하여 40만원대에 분양하여 막대한 시세차익을 남기는 부동산 투기를 하였읍니다
더욱이 문제는 이 회사가 분양한 강촌리 일대의 땅을 관광진흥지구와 제2종지구단위계획이 수립되었다하여 마치 상업지인양 고객들에게 현혹시켰읍니다
본인이 춘천시 관광과에 알아본 결과, 2003년법이 개정되어 관광진흥지구로 지정되면 자연히 제2종지구단위계획이 수립되는것이며 특히, 이 회사가 분양하고있는 땅은 회사의 선전대로 앞으로 상업지로 바뀌는 땅이 아니고 이미 보존녹지로 지정되어진 땅이라 개발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고객에게 팔아온 가격과 신고가가 다른 이중계약서를 작성한 의혹도 있으며 갑자기 이름을 (주)이원에서 (주)유원으로 바꾼것은 기획부동산 업계의 전형적인 세금회피 수단입니다
이 회사가 판매하는 강촌리 산120번지의 예에서 본다면 땅을 매입후 가등기 상태에서 판매를 시작하고 가등기 상태에서 원지주를 시켜 분활을 위한 개발계획을 춘천시 지적과에 제출합니다
즉, 미등기 전매입니다
현재도 작년 11월부터 판매해 온, 강촌리 산120번지를 회사 이름이 (주)이원에서 (주)유원으로 바뀐 이후에도 계속 판매하고 있읍니다
이 땅을 매입한 사람들은 강촌리 산120번지가 보존녹지라는 사실을 모루고 회사의 감언이설에 속아 앞으로 개발되어 상업지가 될 줄 알고 매입했읍니다
즉시, 수사에 착수하시어 더이상의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사가 지연될수록 더 많은 피해가 양산되고 있읍니다
이 회사는 회장 강인수, 부회장 김종수, 사장 양호근, 전무 곽문숙 등으로 구성되어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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