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왕십리점에서
저의 모친이 5월 16일 부터 근무를 하였는데
29살의 최순화(협력사 직원) 라는 직원이
5월 17일부터 인격모독 및 언어폭력(등1신이라는 등의 말 )을 행사하였고
5월 27일에는 옷을 잡아끌고 손찌검을 하려는 듯의 폭행까지 취하려 하여
모친이 집에와서 가족들에게 모든 사실을 말하였습니다.
이 최순화라는 직원은 자신의 어머니뻘 되는 사람한테
처음 접한 일에 익숙하지 않은 아주머니에게 계속 일을 하고 있을 시
빨리빨리라고 독촉을 하며
"등1신"이라는 등의 언어폭력을 계속 행사하였고
모친에게 심한 인격모독을 하였습니다.
정리해 놓은 진열상품을 전부 쓸어서 바닥에 내팽겨치기도 하고
계속된 반말과 옷을 잡아끌고 욕을 하고 박스로 폭행을 가하려 하였습니다.
저의 어머니는 참다 참다 오늘 점장과 부점장에게 이야기하였으나
점장과 부점장은 저희 어머니에게 그 사람의 편을 드는 듯한 말과 함께
그냥 집으로 가시라고 하였습니다.
요즘은 외국인 노동자한테도 함부로 못대한다고 들었는데
이런 어이없는 경우의 일에 어떤 처벌방법이 없읍니까??
저희 어머니는 지금 심한 인격모독과 수치심을 느끼고있습니다...
홈플러스점은 저의 어머니에게 사과는 커녕
그냥 집으로 돌아가라는 식의
직원의 잘못을 질책하지는 못할 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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