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팍스넷 이라는 보험대리점(개인) 회사에서 전화상으로 보험판매 일을 했었습니다.
처음에 들어갈 당시에 실적이 100만원 이하일 경우는 100만원은 급여로 보장을 해주겠다 했습니다. 그런데 그만두고 나니까 퇴직자는 보장이 않돼기 때문에 급여를 줄게 없다고 합니다.
급여일이 25일,, 전월 1일 ~ 전월 말일까지 실적이 다음달 25일에 급여로 나오는건데
현재 8월 급여도 받지못한상태입니다.
회사측에선 기존 근무자에 한해서만 보장돼는 내용이라 퇴사자는 보장이 않된답니다.
이런말도 않돼는 경우가 어디있습니까...
더 기막힌건 회사측과 통화중 "그럼 전 월급을 못받아도 가만히 그냥 있어야 되는건가요" 라고 하자 회사측 " 당신뿐아니라 기존 퇴사자들도 이런경우 못받았어여~"
넘 황당합니다. 넘 당당하게 이렇게 돼먹지 못하게 대놓고 횅포를 부려도 되나요..
억울합니다,,회사측 전화도 피하고 통화할때마다 말이 바뀝니다.
이랬다 저랬다.. 말도않돼는 얘기에 약속했던 것도 않지킵니다.
내가 왜 급여를 못받아야 돼냐 했더니 회사측 이러더군요 "회사의 급여규정이 그렇다"
그럼 그 급여규정을 팩스로 보내달라 했습니다.
보내주겠단 답변을 받는데 꼬박 이틀이나 걸리고 결국은 보내준다 하더니
사무보는 여직원 시켜 전화한통 해서는 밖으로 유출시킬수 없다고 급여규정을 못보내
주겠답니다.
정말 어처구니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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