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주수도는 감옥에서 옥중 서신을 보내서 사람들을 계속 현혹하고 있습니다.
지금 한국 사회의 다단계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는데 그 원인인 공유마케팅이라고 합니다.
주수도가 우리회원들에게 한 수법을 똑같이 흉내 낸 다단계 사기극이 엄청난 피해자들을 확산시키고 있으면 가정의 해체와 경제의 파산으로 본인을 물로 가족과 이웃 친척과 친구들에게 엄청난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현 정부에서는 언제까지 방치만하고 앉아서 구경만 하고 있을 것 입니까?
특단의 조치가 속히 실행되지 않으면 그것과 같은 다단계의 피해자들이 계속해서 나라를 위협할 것입니다.
단 몇 사람의 머리 계산으로 자신의 이익을 위해 잠시 쇼를 하고 자취를 감추는 수법을 벌써 얼마나 오래 하고 있는데도 방치하고 있습니까?
감옥에 있는 주수도의 한사람이 저지른 죄는 돈으로 환산 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그는 보상조차 하려들지 않고, 이리 빼고 저리 빼고 자신의 빠져나갈 궁리만 하는 속임수를 여전히 회원들에게 주입세뇌 시키고 있습니다.
자신은 죄 없고 오히려 피해자들에게 죄를 돌리는 망발로 여전히 큰소리 치고 있습니다.
가난의 되 물림이 벅차 가족 동반 자살을 일삼는 현실에 주수도는 그 원인입니다.
가난이 얼마나 싫으면, 뼈저리게 가슴에 맺혔으면 자살을 할까요?
그런데 주수도를 본받아 공유마케팅 흉내를 그대로 실현한 다단계 사업이 오늘 한국사회를 병들게 하고 있습니다.
바로 오늘 가장 가까이에서 늘 보아왔던 착한이웃 한 사람도 주수도에게 엄청난 피해를 입은 사람인 것을 우연히 알게 되었습니다. 그는 올케의 권유로 그 같은 엄청난 피해를 보았으며 그 가족은 물론 다른 친척들도 모두 피해를 본 피해자였습니다.
차마 부끄러워서 피해 받은 고통의 소리도 숨죽인 채 말없이 그 고통의 쓰디쓴 날들을 보내고 있는 그를 보았을 때 실감했습니다. 이보다 훨씬 많은 숫자의 국민들이 다단계로 인한 피해의 현실을......부끄럽다는 이유로 내 놓고 말도 못한 것이 더 큰 피해자들을 만든 이유인 것을 알았습니다.
이제 더 이상 숨길 것이 없습니다. 대한민국의 국민의 정서로 보면 대략이라도 단 한번의 다단계에 접해본 그리고 작은 것부터 큰 것 까지 피해자의 수는 나라의 3분의 1을 넘을 것입니다.
더 이상 이대로 방치할 수 없습니다.
다단계에 연결되어 있는 모든 관계기관들은 이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그 진위를 파악하여 더 이상의 피해를 단절 시켜야 합니다.
너무나 깊이 연결되어있는 다단계의 연결고리는 쉽게 드러나지 않겠지만 그래도 이정도의 피해로 그쳐야 할 것입니다.
10년의 형을 받고도 주수도가 아직도 자신의 정당성을 주장하고 있으니 다단계의 피해자가 확산 될 수밖에 없습니다.
주수도에게 확실한 선을 분명히 그어주어야 다단계의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그 확실한 선은 보상입니다. 보상이 이루어지지 않고는 그가 감옥에서 결코 빠져 나올 수 없음을 분명히 고지를 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 판례는 모든 다단계에게 해당 될 것이며,
관계기관에서는 다단계 피해를 적극 홍보하여 피해를 줄여야 할 것입니다.
홍보 부족으로 이일이 벌어 진다라면 이는 나라의 책임일 것입니다.
너무나 답답한 다단계 피해자의 한 사람으로서 글을 올립니다.
우리의 자손에게 대대로 좋은 정신의 유산을 물려 줄 수 있도록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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