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제이유나 다단계로 피해본분 계신지요.........
저같은 경우는 누가 그랬다더라.....이런게 아니라..
어머니가 당했죠........주수도인가 수주도인가...이sae끼를 그냥...
암튼 한 4년전인데....저야 딱보고 필이 왔죠...다단계다....인터넷검색해봐도 그당시에도 피해자가 엄청많더군요.....집안재산다날렸다...이런사람도 많고....
당연히 엄청나게 말렸죠....근데.. 안먹힙니다....
제 어머니지만...진짜 진짜 종교나 이런거에 한번 빠진사람은 절대 다른소리는 들리지 않습니다... JMS나 각종종교에 한번빠지면 왜 헤어날수 없는지를 알겠더군요...
제가 아무리 논리적으로 설명을 해도 안먹힙니다....무조건 거기서 설명하는것만 옳고 "JU"는 다른다단계와 다르다....를 거의 쇄뇌 수준으로 받아들이시더군요....
나중엔 제가 포기했습니다..진짜 속으로 한 2000 3000만원정도는 날리겠구나...싶었죠... 그러고 나서 군대를 갔다왔는데...
윗대가리녀석 잡히고 나니깐 좀 사기였구나....싶으셨던지 뉴스에 나오기만 하면 욕하시더군요.....뭐 이미 집 반채에서 한채정도의 돈은 날렸지만.....
집안 구석구석에 거기 물품들만 거의 수백만원어치 쌓여있긴한데...
저는 일부러 거기에 대해서 언급안합니다......
아무튼....주수도인지 하는놈들은 제발 사형시켜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녀석만나면 기꺼히 싸대기날려줄수있는데....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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