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천안에 사는 박원규라고 합니다.
얼마전 너무도 황당한 경우를 당해 글을씀니다.
NHN(한게임)에서 2001년 7월 18일에 PLUS요금제에 가입을하고
매달 4,400원(부가세포함)씩 휴대폰 결재가 되었다고 하더군요.
사용을 하지 않다보니 매달4,400원씩 결재가 되고잇는것을 모른채 2004년 8월까
지 재내오게되었죠.그런데 2004년8월초쯤에인가 핸드폰으로 4,400원이 결재가
됐다는 문자메시지가 와서 알게되었습니다. 그전에는 계속 아무것도 모른채 3년
동안 결재가 되고 잇었던 것이지요.너무도 황당하고 얼마나 화가나던지...
상대회사에 전화를하여 알아보니 고객의 해지 통보가 없을경우에는 무제한 결재
가 계속된다고 하더군요. 이런 성의없는 회사가 코스닥에서 잘나가는 업체로 상
장되어 또 다른고객들을 기만할꺼라고 생각하니 기분이 너무 나쁘군요.
물론 저의 실수가 없엇다고 할수는 없습니다.다만 제가 화가 나는것은 3년동안
그러는동안 제가 2004년6월에 한번 접속했다고 얘기하는데.. 그전에 2년10개월
동안 접속을 하지 않는동안 메일도 보내지 않고 핸드폰으로 문자메시지도 보내
지 않고 왜 그랫을까요? 저는 그런 부분들이 기업의 부도덕함에 있다고 생각합
니다.
사실 금액으로 따지자면 매월 4,400원 아무것도 아닐수 있지만...
금액의 차원을떠나 NHN(한게임)이라는 회사의 비양심적인 사업방법에 화가나는
것입니다. 이 글을 읽는 네티즌 여러분들이 저와 가튼 경우를 당하지 않으셨으
면 하는 생각에서 이글을 올립니다.
아울러, NHN(한게임)관련자가 이글을 본다면 양심적인 회사의 운영방법에 관련
하여 김범수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전직원이 가슴에 손을 올려놓고 생각해보시
길...저의 개인적의 의견은 이건 완전히 고객을 기만하는 3류 장사치(룸싸롱 삐
기나 사창가에서 손님을 소개할려구 발버둥치는 아줌마)나 다를것이 없다고 생
각합니다.지금까지 저에게서 야금야금 훔쳐간 그 돈으로 또다른 누군가를 기만
한다고 생각하니 너무나도 기분이 드럽군요.
각성 각성 또 각성하길 바라며, 부당하게 저의 돈을 훔쳐간 NHN은 하루빨리 돌
려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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