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세수 결함이 9조원이라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제가 확실한 근거와 세액을 명시하여 청와대 민원실에 서면으로 제출하였고 이를 국세청으로 통보 되었음을 서면으로 받았습니다.
대통령님의 정상화를 위한 노력은 국세청 공무원들에게는 그저 지나가는 바람소리로 무시하고 있으니 참으로 개탄할 노릇입니다.
제가 제출한 과세자료가 재계18위 재벌이니 함부로 할 수 없고 국세청의 속성이 재벌편에서 모든것을 해석하고 재벌의 탈세는 합법이며
서민들의 위법은 엄벌에 처하는 가렴주구 행태가 횡행하고 있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은 간데 없고 입에서 냄새가 나올 뿐입니다.
재벌을 보아주어야 퇴직후 임원으로 가거나 큰 사건을 보너스로 받아 치부할 수 있으니 서민은 안중에도 없고 재벌 비위 맞추기에 힘업는
국민들에게 눈을 부라리며 겁을 주면서 어찌 재벌 앞에는 꼬리를 내린 강아지입니까?
제가 탈세자료를 제출한지 여연 반년이 지났는데도 조사는 커녕 아무런 과세도 하지않은 체 방치하고 있어 답답한 심정으로 글을 올렸습니다.
조사하면 바로 법인세 1조를 추징할 수 있는데 세금 한푼도 안내고 마치 자선사업 기업인 양 학교에 기부하고 동남아에 흑판을 준다 전자피아노를 준다 광고하고 있어 참으로 개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탈세한 소득금액 4조3천억원, 법인세 1조3천억윈으로 학교에 기중하고 신문, 메스컴에 광고하고 사실은 그 돈이 세금인데 어찌 이를 자랑하며
국가의 공권력에 무시하는 재벌과 총수의 행동을 고발하지 않을 수 있습니까?
신성한 노동의 대가로 받는 급여에서 눈물을 먹금고 세금을 받치고 국민의 도리를 다하고 있는 국민들을 우롱하고
재벌은 윤리도 없고 초법적 존재라면
우리의 미래는 암울한 과거로 돌아가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