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8살 아들을 둔 주부입니다
12년전 사업하다가 부도를 맞아 어쩔 수 없는 신용불량자가 되었습니다.
어려움은 말 로 다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한마음 쎈타를 이용하여 절반의 신용회복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세금때문에 여전히 신용불량입니다
신용불량자로 이 사회를 산다는 것은 산 송장과 다름이 없슴을 뼈져리게 실감합니다.신용불량으로 사회생활을 할 수 없음은 물론이고 아무런 경제 활동을 할 수 없는 저로써는 생활마저도 감당이 안됩니다
이혼하고 아이하나데리고 사는 삶은 마치 지옥과도 같습니다.
그러나 어찌하든 신용불량에서 탈피하고자 하는데 방법이 없습니다.
한줄기 희망과 같은 한마음쎈타에서 다행이도 절반의 신용불량은 해제 되었으나
세금이 또 저의 발목을 붙잡고 있습니다.
세금도 한마음쎈타에서 처럼 할부로 낼 수 있는 방안이 모색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세금 잘낸 사람들 한테는 미안하고 죄스런마음이지만 그래도 탈피하고 싶습니다.
한꺼번에 낼 수 없는 사람들에게 할부로 낼 수있게하고 신용불량에서 벗어나게 해주셨으면 합니다.
반쪽 신용불량 저와 같은 처지의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겁니다.
조금씩이라도 세금을 낼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동안 밀린세금도 거두고 ,신용불량자의 수도 줄이고 부디 저 버리고 마시고
반영이 될 수 있다면 참으로 좋겠습니다.
기쁨이 있기를 희망합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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