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낸 세금으론 보상해주지 마세요.
테러단체와 쌈질하다 죽은것도 아니고... 위험지역이라 보험사들도 가입을 거부한 곳에 가서 돈벌러갔고. 기독교 선교하러 간거라면서.. 보상해줄라면 기독교단체에서 해주던가.. 내가 낸 세금으로 한푼도 보상 해줄수는 없습니다. 정말 말도 안돼요.. 보상해준다면.. 전 앞으로 세금납부 거부하겠습니다.
제 돈은 정말 의로운곳에 쓰여지길 바랍니다.
그리고 대통령각하.. 아무리 어려워도 소신을 갖고 추진하세요.
한 사람 죽었다고 발뺌하면 그건 진짜 말도 안돼는 예깁니다.
정부가 이번일 잘하건 없지만 국익이란,, 손익계산서는 국민인 저희 보다야 잘 하셨을거라 믿습니다.
덧붙여... 일 안하는 공무원은 퇴출시키세요.
정말 울 나라 공무원 모두는 아니겠지만.. 안일하고 국민봉사가 아닌 국민 위에 있습니다.
하다못해 동사무소에서만 겪었던 일만해도 진짜 열받는 일이 많습니다.
구구절절 얘기는 싫고요.
참고로 저희 아버지도 공무원 이셨습니다. 퇴직하셨고요.
저희 시아버님 되실분도 경찰공무원 이십니다.
제 남친고 행시 공부하고 있고요... 이런 상황에 제가 공무원 나무라기는 쉽지 않지만.. 정말 기업에서 서로 경쟁해가며 살아남듯이.. 공무원도 평생보장 이런 딱지 없이.. 과감한 개혁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솔직히.. 대통령이 AP전화 받아서 묵인한것도 아니고 김선일씨 주겨라 했던 것도 아니고... 말하다 보니 또 속상합니다.
원랜 파병 반대론자 였지만 지금은 파병을 지지합니다.
아에 발을 들여놓질말던가 지금와서 뒤돌아서는건 대.한.민.국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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