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좀 도와주세요.
명의를 빌려준다는게 이렇게 겁나는건지 몰랐읍니다. 저에게 죄가 있읍니다. 그벌은저가 달게받겠읍니다.
한번만 도와주세요,
창원에 룸싸롱을 하는사람에게 바보같이 빌려주고 말았읍니다.폐업신고를 할떼 세금정리를 다했다며 각서를 가져가고 지금은 전화도 안받읍나다. 한번가게에 갔더니 사모가하는왈 * 돈이없다 하더군요. 그러면서
다른상가에 또 다른가게를 차리며 외제차에 .....
계속 지금까지도 다른사람 명의를 도용을 하고있읍니다.
저는 시내버스기사로 일하고있읍니다. 정말착하게우리들가족들은 살고있읍니다. 사업을 한번도 안해본지라
세금에 관해선 전혀 모르고요 세무서 직원한테 도움을 청해보았고 아는형사 한테도 도움을 청해봤지만
별 도움이 안되내요. 명의를 빌려주고 돈을 요구한적도 받은적도 없읍니다.
제발 좀도와주세요. 어떠한벌도 달게 받겠읍니다.
세금용지 때문에 집에가고싶지도 않고요 부모님들도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확실히 조사를 하여서 세금도 받으시고 저에게 따끔한 질책도 주십시요..
집도 없고 배우지도 못한 이 힘없고 불쌍한 우리가족들좀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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