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자영업자들에게서는 자료제출을 요구 안하고
왜 병원과 의원에게서 자료제출을 요구하는가?
더 웃긴건 돈고 사람이름만 제출하게 하면되지
어째서 자세한 정보도 요구하는지 말이 안나오네
환자의 병명과 내용은 알아서 뭐하려고
산부인과에서 합법적 낙태를 하였다면 이것이
알려지기 원하지 않는 환자가.
단지 그가 그 복잡한 서식을 다운 받아 다시
국세청에 보내 거부의사를 밝히는 절차를 밟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국세청 직원들에게 개인정보가 노출되는게 마땅한지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람.
국세청 직원분들중에 간질약 드시는 분들이나
자신의 따님이 혹시라도 낙태 수술받았던
기왕력 있으신분들..
동료직원들에게 이 사실이 알려져도 상관없는지
묻고 싶습니다.
그리고 또.
병원 의원이 봉인가?
일반 한달에 수억의 매출을 올리는 자영업자에게서는 자료제출을 요구 안하고
왜 병원에서만 요구하는지 알다가도 모를일
원하는 사람이 신청을 하는게 순리이거늘
거부 의사를 밝힌 사람을 제외한 모든 사람의
개인정보와 병원에서 쓴 돈의 정보를
다 빨아들이겠다니 이게 정말 헌법에 위배되는
것인지 아는지 모르는지
의료법 위반 까지 자신들이 책임지겠다고 한 국세청장의 말을 어떻게 믿을수 있는지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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