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옵고 저는위 거주지에서 두아들 형제을두고 거주하고있는 가정주부 입니다,
두아들중 큰아들인(김선기)는 이미 군생활을 마치고 현재 대학에다니고 있으며 둘째아들인 (김선국)은 대학1학년을 마치고 휴학하여 2004년 7월13일 군에 입대하여 5주간의 훈련을 마치고 경기도 용인시 역북동소재 제2707부대 13통신여단 63대대에 배치되어 근무 하였습니다,
그러던중2004년 9월 중순경에 부대 행정반에서 무기고에 근무하기 위해 준비중이던 김선국을 본부중대 중대장인 강대수 중위가 K2소총 개머리판으로 머리앞부분과 뒷부분을 몇차례씩 때렸으며 그후 2,3일 후에도 위와 같은 장소에서 K2소총구로 김선국이병 가슴과 등을 찔러 땅바닥에 넘어뜨려 코피까지 흘린 사실이 있습니다,
그로인하여 제아들은 정신분열증세 를 일으키는 상해를 입고 현재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소재 국군통합 병원 정신과에 입원 치료중에 있습니다 이내용은 제아들 김선국이 2004년 10월 23일 4박 5일 휴가를와서 알게되었습니다,
그후 군부대에 ?아가 항의하고 국군통합 병원에 입원시켜줄것을 요청하여 입원하게 되었으며 구타한 중대장 강대수 중위를 군사령부에 고소하였으나 아무런 소식이없어 2005년 2월 2일 제가 조사기관에 전화로확인하였더니 구타한 강대수 중위는 혐의가 없다라는 말을듣고 자식을둔 부모로써 너무나 억울하고 분해서 대통령님께 탄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통합병원에서 발급한 진단서에는 1년을 약물복용 치료해도 제발될 우려가 있다고 되어있는데 담당군의관님 말에의하면 병원규정상 3개월이상 입원할수 없어 의가사 전역심사를 하고 의가사전역과 동시에퇴원을해야된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국군 통합병원 규정이 그렇다 하더라도 완치되지도 않은 환자를 퇴원시키면 저와같이 억울한 국민들은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위하여 군에입대한 젊은이 들을 국가와 군부대에서는 보호해야할 의무도 있는데 제자식이 무슨 잘못을했는지 몰라도 정신적 육체적 건강한 아이를 정신병자로 만들어서 치료도 다해주지 않고 전역시킨다면 어느부모가 자기자식을 군에 입대시키려 하겠습니까?
그래서 돈있고 권력있는 자식들은 군에 안보낼려고 갖은 비리를 저지르는것 아닐까요?
또한 저같은 힘없는 국민들은 이렇게 억울하게 당하고만 살아야만 하는지요?
구타한 중대장은 협의가 없으면 그누가 혐의가 있다는말인가요?
그럼 누구에게 책임을묻고 하소연해야 하는지요 너무도 억울하고 분해서 이렇게 탄원서를 제출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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