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시절 몸이 않좋아 휴가차 병원에 들렀었는데
군인 신분 밝히자 보험적용 안된다해서
혜택없이 모두 지불 했었는데(2001년 말, 2002년 초 추정 : 확인결과 2002년 초)
느닷없이 보험료 지불 청구서가 도착하더군요 (2004년 말경 : 중순이후)
치료는 02년(초) 받았는데 부당이익이라 날아온 억지청구서는 04년(중순이후) ...
결산 기일이 확연히 다른데 어떻게 가능한가요?
이게 가능한건지...
힘이없어서 이대로 당해야만 하는 건지
더 자세히 알아보라구요?
네, 알아봤습니다 그리고 몇번확인 했지만.. 모두 저희쪽 잘못이라더군요.
당시 소변검사약 7만원이상 엑스레이 5만원이상(엑스레이는 원래 보험료 적용안된다고 하시더군요 : 그당시) 지불했었습니다.(가격맞냐구요?)
네, 맞습니다. 휴가나가서 10만원 이상 써본일 없어서 부대 들어가 한탄 했었으니까요
한사람의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국민으로 군 의료 기관이 있다고는 하나 군인또한 사회의료기관을
이용할 수 있는 권리는 있다고 보는데, 이건 제도적 모순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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