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는 체력단련을 명목으로 골프장을 보유하고있는 부대가이 많은데 이들 시설이 주중에는 군인이 아닌 일반인에게 공개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골프장 이용료(그린피)에 대하여 말씀드립니다.
현역.군무종사자.예비역일 경우에는 그린피가 저렴한데 비하여
일반인(사병출신 현역제대자- 예비역)에게는 왜 혜택이 없는지.
현역제대자도 분명 긴세월을 국가를 위하여 그것도 직업군인이 아닌상태로 국방의의무를 다하기 위하여 몸바쳤는데 군시설을 이용하는데 우대를 해 주어야 되지  않겠나.
장교로 제대를 하면 예비역으로 혜택을 받고 사병제대를하면 예비역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니란 말인가요.
복무기간이 짧다면 짧게 복무한만큼 혜택을 주어야 하지 않을까요.
젊은 세대가 군복무를 기피하고 국적까지 포기하는 이세태에
군복무자가 사회에 환원 되었을때 국가로 부터 보답을 받는 그런
뿌듯함도 있어야 좋은게 아닙니까.
만약 골프장운영관리상 재정적 어려운점이 있다면 예약접수자를 군미필자와 군필자를 비율을 정해 재정보충을 한다면 문제를 해결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정부는 평등를 바탕으로하는 각종 개혁정치를 하고 있는데
이부분도 반드시 평등하게 되도록 하였으면 좋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