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낙찰업체(웅산기업)가 발주를 받을때, 통상 공사대금의 50%를 선급금으로 먼저 받습니다.
그리고, 공사중에 또 20%, 20%씩 해서
중간대금을 지급받구요, 공사가 끝나면 잔금 10%정도를 받는식으로
공공기관은 업체를 보호하여 대금을 현찰(국고)로 주고 있습니다.
문제는 공사업체가 협력업체에 하청을 주면서,
어음을 몇개월짜리로 끊던지, 또는 대금지급을 미루면서
약자를 괴롭히는 데 문제가 있습니다.
따라서, 이 부분은 업체(웅산)가 농간을 부렸을 확률이 굉장히
높으므로, 사실관계를 확인하신 후, 공사대금을 낙찰업체로부터
받아내기 위한 절차를 진행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즉, 웅산과 공사계약서를 비롯해서 그동안 공사를 진행하면서
공사를 하였다는 증거가 될 수 있는 각종 증빙자료를 갖추시고,
웅산에 공사대금을 지급해 달라고 협의해 보시고, 안되면
내용증명을 보내고, 그래도 안되면, 법원에 민사소송을
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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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로 사업하는 사람이다. 04년10월쯤 동두천의 모부대에(웅산기업<<대표 이장욱)이사람으로부터 공사하청을 받아 공사를 마감했다.그런데 공사대금이 안 나온다. 군부대라는 특수한곳이기에 들어갈수도 업다. 공사대금이 부대측으로부터 안나온것인지 웅산기업이장욱이라는사람이 받고 안주는것인지 알수가업다 벌써 1년이라는시간이흘럿다. 군부대측에 건의하고싶다. 공사대금은 떼 먹지마라. 소규모 사업장에서 얼마나 번다고 떼먹는지 참 떨떠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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