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11월1일날 신검을 받은 김범현 이라고 합니다.
전 4급이나 면제가 되는줄알앗습니다..... 전 1급이나오더군요.
저의 가정환경은 부모님이 13살에 모두사망하시고 할머니밑에서 자랏습니다
이번신검을 받고나서 전정말 억울하고 하늘이 무너저버리는줄 알았습니다.
저는 고아입니다 저 혼자입니다. 제가 군대를 갓다오는 시간이면은 2년입니다
한달에 백만언씩만 벌어도 전 2년이면은 2400만원을 범니다.
가정환경때문에 대학교도 안가고 돈을 벌기시작했습니다. 오늘은 용기를 내어서 이렇게
글이라도 써봅니다 . 허리가 너무 아퍼서 다니던 직장마저도 그만두는 신세입니다. 디스크일
수도잇다고하더군요.... 전정말 군대가기싫습니다 .
저의친구들만봐도 부모님이 계셔서 아무 걱정없이 군대를갑니다. 하지만 저는 군대를 갓다오면은
아무것도 없이 그냥 몸 하나로 이 험한세상과 마주쳐아됩니다. 전 정말 군대가면은 내 미래도 안보이는
애인거 같습니다. 너무 답답하고 억울하고 그래서 이렇게 청와대 홈페이지에 글이라도 올려봅니다
군면제도 안바랍니다 특례업체라도 되게 해주십시요.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1급으론 산업인력요원도
되기가 힘든걸로 알고잇습니다. 전 정말 다른사람 군대에서 훈련받고할때 열심히 돈벌어야됩니다..
앞날을 생각해서라도 관심있게 봐주십시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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