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0일 오전 9시 55분께 강원도 철원군 육군 모부대 전방부대에서 선로 가설작업을 벌이던 송모(23.통신병) 병장이 4ｍ 아래 땅바닥으로 떨어져 숨졌다.
군 관계자는 "송 병장이 늘어진 선을 묶기 위해 전주에 올라가 작업하던 중 갑자기 떨어져 심폐소생술 조치와 함께 민간병원으로 긴급 후송했으나 오후 1시 27분께 숨졌다"며 "작업 당시 비는 내리지 않고 맑은 날씨였다"고 밝혔다
지휘자가 구군인가? 철저한 안전조치 없이 일을 시켰기 때문이 아닌가? 처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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