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 3년차입니다.
예비군 훈련갔다가 죽는줄 알았습니다.
저에게는 담배연기는 독약과 같은데
죽기 아니면 살기로 피어대는 담배연기에
건강만 잔뜩 망쳤습니다.
지금이 어느 땐데 흡연구역과 금연구역이 없이
모두다 흡연구역이니...........
예비군훈련은 암환자 만드는 훈련입니까?
인간사회처럼 개선합시다. 야만인은 아니잔아요.
화장실은 물론이고 행군하면서도 피우고 집합때는 물론이고
심지어 자면서 담배를 피우니.. 정말 죽을뻔 했습니다.
세상에 이런 나라는 또 없다고 단언합니다. 개혁좀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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