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 너희들
국민감동 ?!
장난하냐.
병역특례.. 예전의 신체검사처럼 그렇게 되어버리는구나...
이름있는 애들 몇 명 걸려들어가면,
괜히 힘없는 시민들 힘들게 만들어 버리는, 그런 못된 건 어디서 배웠냐...
예전에 신체검사로 몇 명 잡혔을 때도,
그 후부터는 정말 아픈 사람들 다 서울가서 2심 받아서 5급 받게 하고.
시간도 다 허비하게 만들고...
사위행위 많은 신체검사항목들, 강화한다면서,
결과적으로 자기들 행정하기 편하게 관행 만들어서 일 처리하고.
한쪽 눈 실명한 사람 군대 쳐보냈다가,
소송걸린 사건 같은 건 왜 뉴스에 한번 나왔다가 어찌 그렇게 조용히 지나가게 되는지.
두쪽 눈에 각각 다른 장애 온 사람 4급 하나 줄려고 발악하다가,
행정소송걸려서 졌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그 사람한테는 인정 못한다고 하면서,
재판에서 졌으니 어쩔 수 없이 올바른 등급 주고난 후에,
후에 그 사람한테 전화해서 입단속 시키고.
잘 못 했으면 고칠 줄도 알아야 할 거 아니야...
너희가 대한민국 법 위에 있냐...
이번에는 병역특례야..
몇 명이 비리 저질렀다고,
소시민들까지 비리 저지르겠냐.
보통 시민들은 특례 받을려고 얼마나 열심히 공부하는 줄 아냐..
일부의 사람들은, 그 특례를 발판으로 미래 설계하는 사람들도 있다는 것을 모르는지.
좋은 취지에서 만든 법을 이렇게 한순간에 버리냐...
차라리 올바로 관리하는 법에 대해서, 연구를 하지.
맨날 강화, 폐지 이런 단어 함부로 쓰지마라.
욕 안 먹을려고 별짓을 다하는구나...
너희가 진정, 국민감동, 2000년대의 행정기관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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