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년 사건 초, 육군본부 정책기획부 특수연구실 연구지도과에 같이 근무(부장에 장우주 소장(小將), 유병현 소장, 정승화 소장 등. 직속과장에 장유봉 대령).
본인은 문관 (대위(大尉) 대우 별정직 5급 문관).
사건 발생 후, 고소령은 이름을 바꿨다고 스스로 선전며, 2급 공무원이고 대공 요원이라고 행세(원래는 포병(砲兵), 보안사 근무가 아님).
직장의 사소한 트러블에 대한 앙심을 미끼로, 부녀자를 겁탈 보복하고 위자료 준다는 미끼로 35년여를 행패하고 있는 것임.
이것을 기무사, 국정원 등이 사생활을 수집하기 위하여 도청 목표물을 유인하는데 이용하고 위장(僞裝)하기 위해 고소령을 비호하고 본인을 미끼 희생양으로 방치.
고소령은, 본인이 자기 손아귀에 들어 있어 죽을 때까지 놔주지 않는다고 지금까지 선전,
위자료는 본인 처에게 다 줬으며(처는 35년간 빈털터리), 보안사에 영수증 기록이 있다고 호통,
도청을 정당화하고 대공 요원 행세하기 위해, 본인의 평생의 과거를 수집 조작하여 사소한 트집을 잡아 용공분자로 몰기도 하고,
가짜 학력 경력을 응징하기 위해 사건이 일어났다느니, 도청으로 수집한 과거사를 미끼로 협박하며 오히려 본인에게 사과하고 위자료를 내라고 공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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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년6월 보안대(하사관 들)가 본인 옆집에 고소령과 본인 처가 동거하고 있다고 잡아 준다고 공개 도청을 하며 동네에 소문을 내며 소란.
본인의 처와 어머니는 사실이라고 자백. 국방부 변용갑장군도 시인.
보안사 서울 지부장과 변장군 모가 위자료 보관하고 있다고 알려 주며 조사가 끝나면 준다고 하였고(본인은 35년 동안 위자료 요구한 적이 없음, 처벌을 주장), 변장군은 장교, 하사관, 문관 등의 집단 겁탈인데 조사가 끝나는 대로 위자료로 해결한다고 하였고,
고소령은 위자료조로 자기 집과 농토(수원, 화성) 권리증을 보안사 서울지부장에 맡겼다고 보안대가 알려 줬으나, 본인이 정신병원에 입원해야 준다는 것이고,
본인은 더 이상 견디기 어려워 처를 사실상 이혼하고 “고소령과 동거해도 좋다”고 친정으로 보냈고,
그런데 며칠 후, 고소령과 처가 대 낮에 속 옷차림으로 손을 잡고 대문 앞에 서서 사과하는 시늉을 하기에 나가보니 줄 행량을 쳤고,
그 후 사건이 순식간에 역전되었습니다.
잡아 준다던 보안대가 찾아와서 보안사는 철수하고(71.9월) 위의 지시로 고소령에게 도청과 사건을 맡겼다고 하였음.
고소령은 절대로 본인에게는 위자료 한 푼도 줄 수 없다고 호통이고, 연고자나 주변에 위자료를 뿌려 자기편을 만들어 직장에서의 앙심풀이 보복할 터이니 누가 이기나 보자는 것이고,
장교, 하사관, 문관 등 여럿이 겁탈했는데 왜 자기에게만 위자료 내라는 것이냐(위자료 요구한 적 없음), 오히려 본인 처를 보호해 주기 위해 자기가 희생양으로 동거했다고 호통.
변장군, 서울지부장, 5인조들 모두 겁탈자이니 자기가 위자료 받아 준다는 것이고, 본인 막내가 동료인 이하유문관의 자식이라고 호통(실종됐다가 보호소에서 찾음).
이 무렵, 본인이 정신 착란으로 헛소리한다며 허위진단서를 만들어 본인이 군풍기(軍風紀) 문란의 장본인(張本人)이라며 직장에서 쫓아내고(휴 면직), 모든 연고자들이 이에 동조. 법적호소를 하다가 집단 허위 진술로 정신병원에 납치감금 2회 16개월. 사건이 장기화됨. 현재까지 똑 같은 인물들과 사건 내용임.
고소령의 선전에 의하면
거액의 위자료가 보관되어 있는데, 본인은 정신병원에 위장 입원하고, 처와 제삼자가 관리한다는 것이고, 관리권을 차지하기 위해 연고자와 제삼자들을 계속 동원하며 “위자료 쟁탈전, 스토킹”을 벌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말하자면 범인들이 위자료를 받아먹겠다는 것이지요.
본인이 자진해서 정신병원에 입원 안하고 항거니까, 입원할 때까지 생활과 업무를 보복한다는 것입니다. 섹스와 음식물에 오물은 이들의 필수코스입니다.
이 집단 소란 뒤에서 사생활 전파도청을 하고 있는 것이지요. 그러니 범인들을 두둔할 수밖에요.
본인을 외톨이, 법적고아(法的孤兒), 정신병자로 만들어 놓고 복종하지 않는 한, 뭣을 해도 도와주는 사람이 없다는 절대절명(絶對絶命)의 업동이 취급입니다.
매 맞아도 “살다보면 그럴 수 있다”는 것이 당국의 명답(名答)이랍니다. 끝. 281013생 씀.
세부상황은 "글쓴이 김원국"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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