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육군 복지단에서 운영하는 제주도 서귀포시에 소재한 서귀포 호텔 공사에서 원사업자인 삼환건설(주)로 부터 난간대공사외2건 의 하도급 계약을 체결 하였습니다.
제가 호소문을 쓰는 이유는 원사업자인 삼환건설(주) 가 2004년6월30일 부로 부도 처리가 되어
서귀포호텔 공사에 대한 공사대금을 지급 받지 못하였습니다.
또한 부도가 나기전 2004년 5월6일경에 공사감독관을 통해 수차례 복지단으로 직접지불 방법을 문의 요청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요구를 무시하였고 다시한번 2004년 5월31일자에 삼환건설(주)가 은행에 돌아오는 어음을 결재하지못하여 1차 부도 처리가 되었을 때도 2004년6월1일 현장
준공 검사차 현장에 복지단 관계자들이 와있어 삼환건설에 대해 이야기하고 직불 처리 할 방법을 문의 하였으나 그역시도 무시 당했습니다.
(공사계약특수조건 제8조 ,공사계약일반조건제43조 참고) 제생각에는 복지단에서 원사업자인 삼환건설이 하도급업체들에게 공사대금이 지급이됐는지 확인 감독할의무가 있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계약조건에 하도급 업자가 직접 지급 요청을 할수있다고 나와있던데도 불구하고 직접지급 할수 없다고 합니다.
정말 억울 합니다, 정부에서 하는 공사라 믿고 추진하고 완공을 시컸는데 지급을 못한다는게 말이됩니까? 서귀포 호텔 공사로 인해서 저희도 회사가 연쇄부도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삼환건설에서 공사대금으로 복지단에받을 금액이 3억3천만원 정도 남은걸로 알고있는데 도의적으로 서귀포 호텔에 공사한 업체들 한테 분배해줘야 맞지않습니까?
저희는 자기돈 들이고 나라에 봉사활동 할려고 서귀포 호텔 공사를 한게 아닙니다.
제발 직접지급 좀해주세요! 공사 대금이 3억3천만원 이나 남아 있는데 서귀포호텔 공사한 업체들 한테 분배 하고도 남는 금액인데 제발 직접 지불 좀 부탁드립니다.
오죽 하면 이렇게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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