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는 군대... 사회는 사회...
군인은 사회에 나서선 안되고...
민간인은 군대에 나서선 안되고...
근디 요즘 행태를 보자하니 예비역의 한사람으로써 머하러 군대에 갔었나 하는 후회와... 이런 더러운 꼴 보기 전에 잘 다녀왔다는 안심이 동시에 드는군요. 군대에서 민간인과 같은 인권이라... 그럼 전시에도 그렇게 할 것인지 여쭙고 싶네요. 전시에 '나 전쟁하기 싫어!!"라고 하면 어찌 하실건지... 그때도 인권이란 이유로 놔둘건지... 의심스럽습니다.
이번 불미스런 일이 이런 방침으로 예방에 된다고 생각하는 새대리들도 한심하고 그 결정을 내린 나라분들도 한심합니다.
솔직히 한마디 욕하고 싶은데... 장관님이 저보다 연배가 있기에 참습니다. 제발 대사를 토막토막 보지마시고 전체를 봐주십시오.
군인은 군대의 한 임원입니다. 군대는 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있는 집단입니다. 이 집단은 사회와 더불어 이 나라에 없어선 안되는 존재입니다. 이 나라는 우리 민족의 집과 마찬가지로 이 나라가 없으면 우리 민족도 없습니다.
그럼 이 나라를 지키는 군인이 군인같지 않다면 그 누가 군인들이 나라를 지킨다고 할까요? 만약 이런 방침이 결정된다면 그 누가 군대에 갈려고 할까요? 그럼 그땐 어찌 할것이가요?
참으로 한심합니다. 초등학교의 한 학급에서도 이러한 결정은 내리지 않을 것입니다.
국민의 소리에 귀기울이십시오. 나라분들의 소리에 귀기울이지 말고... 그게 진정 나라를 위해 몸담으신 분들이 하시는 것입니다.
군인이면 군인답게... 해주시길 바랍니다. 국방부장관님은 민간인이 아닙니다... 아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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