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예비군도 분명히 군인이그널 당연히 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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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올 여름에 동원훈련갔다 온 한예비군입니다. 근데 거기서는
현역도 안 시키는 군장을 메고 포까지 들라는겁니다. 현역일때야
하겠지만 저는 가뜩이나 무릎도 안좋은데 세상에 그런 법은 없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꼭 진단서 청구로 예비군을 다시는 안 받도록 할려
구여. 누굴 위한 군대인가여. 요즘 군대가 군대인가여. 당나라 군대
인가여. 아무리 군대가 편해졌다지만.. 이건 아닙니다. 그리고 군인들
현역들 고생하는데 위로의 말 하마디 .. 그리고 군대 안간 사람들에게
여러분 군대 그거 안가는게 좋습니다. 차라리 일을 하십시오..
방위산업체나.. 가려면 육군은 피해서.. 해군이나 공군.. 편한대로
말이죠.. 어차피 시간을 되돌릴수는 없는것.. 갔다 왔으니까.. 머..
그리고 의무제인 울 나라 군대가 열악한 현실이긴 마찬가지입니다.
옷이 제대로 있나.. 육군은 여름에는 팔을 걷고 겨울에는 내리고 잠바
입고 아무리 의무제이지만 좋은 음식에 좋은 옷을 주지는 못할 망정
휴!! 답답합니다. 저는 동원훈련을 갔다와서 화가 납니다. 왜 내가
현역때도 안했는 짓을 했는지 말입니다. 한마디로 전 현역때 고생하면
？瑩？ 왜 예비군이란게 생겨나서 사람 무릎 안좋게 만드냐 말입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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