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 저는 298포병에 근무하는 인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요즘 너무 힘들어서 이렇게 그러을 올리게
되었읍니다...
요즘 대대장님이 바뀌신지 2달가량 되었는데...
너무많은변화가 그것두 이해가되지안는 변화가 일어나구 있읍니다...
초급간부들에게 부당함을 호소해도 간부들또한작전과장이나 포대장들이 건의를 묵살하고 아부하는데 급급해 부당함을 애기하는사람들이 없어 힘들어 하고있습니다...
1. 동아리 관련사항입니다...
동아리를 만들고 자발적으로 참여해서 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런데 동아리를 대대장이 만들라구 하는것만 만들고(노래,댄스,밴드,사물놀이,등~~)팀장들은 포대에서 재일 바쁜 중사(사격통제관)들을 대대팀장(대대장지정)이 지시하기 편하다는 이유로 선발했습니다...자신의 업무도 무지 많은 간부들을 원하지도 않는데 시키고 못하겠다구 하면..대대장한테 직접애기하라구하고...또한 중사들이 무슨힘이 있어서
바쁘게 돌아가는 일과(교도지원)에서 노래,춤,밴드연습한다구 포대행보관이나 포대장에게 애기하면 욕만먹고 대대팀장은 알아서 공연준비하라구 하고 공연에 소요되는 돈은 동아리별로알아서 하라구 하고
이게무슨동아리활동인지 모르겠습니다..부대가 바뿌던말던 상관하지않고공연하라고하면 팀장들은 팀원(착출된인원)갈구고 주말에 연습시키고 개인정비시간에 연습시켜서라도 공연을 시킵니다...
물런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라면 시키지않아도 열심히 하겠지만..하기싫은사람들 억지로시키고 부담만 주는 동아리활동이 정당한 명령인지 궁금합니다...
2. 대대공원화 계획
저희대대는 후방유일의 전투포병대대라고들합니다...그런데 요즘 병사들이 훈련대신 삽, 곡쾡이를 들고 일하는시간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이름하여 백룡파크조성입니다..그런데 그계획이란게 활용성이 있다면..아무애기도안나올것입니다...대대장과 참모포대장을 제외하고 모든병력이 이해해를 못하는 작업을 대대장지시라는 이유로 하구있는데 어처구니가 없음니다 사람들이 잘다니지도않는 곳에 휴게실만들고 운동시설만들고 장난아닙니다...아마도 쓰는 사람은 없고 청소하고 관리하는 사람있을 것입니다...(현실을 보시면...이해하실겁니다.)
대대장님이 바뀌고 나서 부대가 점점 이상해지는게 가슴아프고 대대장님의 잘못된 의도를 지적하지못하고 아부만하는 간부들에게도 실망이 큽니다...제발저희대대가 예전과같이 활기찮부대가 될수있도록 도와주십시요....충성
저는 대대에서 부당한 일이 없어질때까지 이런식으로라도..
계속노력하겠습니다...
꼭~~ 조치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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