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안에 룸싸롱 차려 놓고 못들 하는 짓이야...
지들 월급으로 술 처먹는거냐고..
이런 짓들이 당연하다면 혹시 청와대, 국방부,과천종합청사, 주요 관공서 지하에
룸싸롱이 없다고 누가 장담하겠는가 ?
별이 1개 이상인 사람들이 출입하는곳으로 알고 있는데 （육해공3본부）
별들은 외출 외박이 자유로운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꼭 부대 안에다가 정신대를 차려놓고 이레도 되는건가요 ?
딸레미 같은 도우미들 데리고 이레도 돼냐고요 ?
정신상태가 썩어빠질때로 빠져가지고 나라를 지키는 군인이라고 할수 있나요 ?
또 민간인을 군사 재판을 한다는게 가능한가요 ?
전시도 아니고 국가 중대사항도 아니면 당연히 안되는줄 압니다.
당연히 경찰로 인계해서 검사지휘를 받아서 처벌을 해야지 지금이 쌍8년도
군사정부인줄 알고 있는 모양이네요.
군 검찰이 움직였다면 최소한 국방 장관이 지시를 내렸던것으로 짐작됩니다.
그러지 않고서 군 검찰이 조사들어왔겠습니까 ?
이런 상식밖의 행동들로 나라 세금이 세는것을 보도한것이 국가 기밀인가요 ?
공무원들 세금 횡령하는것도 보도하면 국가 기밀 누설되거네요 ?
얼마전에 보도로 22억 해 먹고 도망간사람 ...
이런것 때문에 언론이 있고 보도가 있는거 아닌가요 ?
계룡대 이용한 장군들 모두 옷 볏겨주세요..
세금가지고 유용,횡령한거나 마찬가지닌까요 ..또 이런사람들한테 어떻게 나라를 맞기겠나요 ?
***보도 내용***
육·해·공 3군 본부가 위치하고 있는 충남 계룡대 안에 룸살롱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여성 도우미를 불러다 접대를 시키고 있는 것까지 알았다. 당연히 기자로서는 그냥 지나칠 수 없는 특종감이다.
하지만 취재를 해야할 곳은 철조망 안쪽. 민간인으로서는 접근이 불가능한 곳이었다. '룸살롱 술판'을 취재하겠다고 요청을 하면 군에서 들어줄 리 만무했다. 설사 출입을 허용한다 해도 장군님들이 여성 도우미와 즐기는 장면을 군이 보여줄 리 없었다. 방법은 두 가지였다. 포기를 하든지, 아니면 군의 비리행태를 고발하기 위해 위장잠입을 하든지.
여러분들은 어떤 선택을 했겠는가? 김세의 MBC 기자（32）는 후자를 택했다. 당시 계룡대에 단기장교로 근무 중이던 후배를 설득해 임시출입증을 얻어 부대로 잠입했다. 가까스로 취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지난해 2월 6일자 MBC <뉴스데스크>를 통해 "군부대에 룸살롱... 도우미까지 고용해 파문"이란 제목으로 보도했다. 점잖아 보이는 군 간부들이 여자 도우미를 끼고, 음주가무를 즐기는 적나라한 장면까지 모두 다.
'특종'과 함께 군 검찰에 기소... 2심서도 유죄 판결
파장은 컸다. 군은 보안시설 내에 룸살롱을, 그것도 국민의 혈세를 낭비하며 술판을 벌인 것에 대해 사과했다. 17년 간 공공연하게 이뤄져 온 여성 도우미의 출입도 제한했다. 그리고 이 보도는 회사로부터 '주간 베스트 리포트'로 선정되는 영광을 얻었다.
하지만 특종을 했다며 어깨를 으쓱했던 순간도 잠시, 곧바로 김 기자는 군 검찰에 의해 기소됐다. 취재과정에서 초소침범과 군사기밀유출을 했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1년여 간의 긴 재판과정 끝에 김 기자는 지난 4월 판결된 1심에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의 중형을 선고받았다.
**세금을 내는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화가 치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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