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위사업청에 따르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2008년 국방예산 가운데 고고도 UAV 도입의초기 사업비58억원 전액이 삭감되었다고 한다.
국회와 정부가 알고 있어야 하는 것은 무인정찰기를 비롯하여 무인 전투, 경비차량이나 무인전투장비는 선진국에서도 비교적 개발이 얼마되지 않는 신기술이며 따라서 우리가 재빨리 개발에 참여해야 하는 부분이라는 것이다.
유인전투장비는 미국이나 선진국과의 기술차이가 많이나서 따라잡는데 시간ㅇ ㅣ많이 걸리는 부분이 많다.
그러나 무인 장비는 선진국도 개발이 시작된지 얼마되지 않았기 때문에 노력과 투자만 따른다면 반도체나 휴대폰 이상으로 따라잡을 수 있는 분야다.
이런 부분을 감안 한다면 글로벌호크 도입 초기사업비를 전액 삭감했다는데 대해 생각이나 검토가 부족했지 않았는가 하고 본다.
물론 국방예산에는 이보다 더 급한 예산이 많겠지만 앞으로 무인 전투 경비 장치들이 대세라고 볼 때 글로벌호크 초기사업비 전액을 삭감했다는데는 의문이 든다.
글로벌호크는 고고도 정찰장비로서 우리가 독자개발을 하는데는 무리가 있는 것으로서 독자개발에 앞서 먼저 도입을 하여 운용기술을 습득하고 그 효능을 보면서 우리가 개발에 필요한 부분을 찾는 것이 순서일 것이다.
그런데도 도입 초기 사업비 전액을 삭감했다는 것이다.
군 무인 전투장비에서 앞으로 민간에서 사용될 무인 경비기술과 범죄인 무인 퇴치기술도 나올 것이라는 것이다.
77177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