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나면 즉각 출동할 수 있다는 비행장 입지요건도 좋고 바람방향좋고 타겟확보방향 좋고 ...
그러면 머하나 전쟁나는걸 어떻게 아는데 아마도 북한 포사격거리안에 꾹 눌려앉은 수원비행장에 포탄이 떨어져서 아수라장이 될때 비로소 전쟁이 나는구나 하고 알것이다. ;;;
미군들도 한국사람먼저 죽게하려고 비행장을 쩌 밑으로 옮기는데 총알받이 아니 포격받이가 되기위해 38선에서 그 가까운 수원에 아직도 비행장을 안치하고 있으니 원.... ㅉㅉㅉ 이제 옮겨야할 때가 되지않았나 생각이든다.
수원이 광역시되기는 식은죽먹기 그런 인구밀집지역에 아직도 굉장 아니 정말정말 웅장한 소음을 내뿜으며 사람들 머리위를날라간다...
그소음 정말듣기좋다 전화벨소리도 TV소리도 사람목소리도 전혀 안들린다 비행기가 지나갈때쯤이면 사람들은 말이없어진다.
이건 인권침해다 이런....ㅉㅉㅉ
정부는 이것을 어떻게 보는지 궁금하다
수원시홈페이지에 백날 올려봤자 똑같은 답변뿐이다
군사지역이라 법적으로 머 어쩌고 저쩌고...
많은 사람들이 글을 올렸지만 답변은 똑같다 카피해놓고 그대로 옮겨온다.
이거야원... 필자도 오직답답했으면 여기에 글을올릴까
한낱 지방도시 시장이니깐 힘이없댄다.
비행장이전요구를 지속적으로 하고있다는데 수원시민들의 눈에는 전혀보이지않는다
이걸 어떻게 해야하나 애들은 비행기소리를 듣고 경기를 일으키고 심장이 쇠약해진다 귀가 안좋으신 노인분들은 안들려서 심장이 끄떡 없을라나? 비행기경로 바로밑의 각종학교들은 수업은 제대로 할려나 모르겠다. 그런환경에서 과연 인물들이 나올려나 모르겠다. 굉장한 소음때문에 병원도 근처에는 없다.
죽기일보직전인데 엄청난 교통지옥을 뚫고 병원으로 향해야한다.
이게 과연 국민을위하고 국가를 위하는것일까? 국민이 건강해야 나라가 건강하다는말이 이해가 가질않는다...
여기 이글을 보는 수원시민들은 공감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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