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장군 승진인사를 두고 군과 국민은 많은 상처를 입었다. 누가 했는지도 모르는 악성투서를 가지고 시작된 군검찰의 수사는 제대로 된 조사발표는 없이 추측성 발표만 계속하다가 급기야는 장관의 수사보완 명령에 대한 군검찰의 항명사태로까지 이어졌다.이로인하여 국민들은 국가안보의 위기감마저 들었으며 군은 명예가 땅에 떨어졌다.
결국 알수없는 어두운 세력에 의해 군과 국민이 심각한 상처를 입은 것이다.무엇보다도 투서를 한 제보자를 제대로 찾지도 않고서 음해성 제보를 신임하여 관련 군인들을 조사한 자체가 이미 큰 의혹이라고 본다.언론에서는 열린우리당과 군검찰과의 커넥션 즉 정치권과 군검찰내에 386세력들끼리 암묵적으로 같이 움직인다는 얘기가 있다.
특히 놀라운 일은 군검찰이 감히 국방장관의 정당한 지시에 항명한 사실이다.도저히 있을 수 없는 군기문란 행위라고 본다.그렇다면 이들 군검찰은 얼마나 든든한 배후가 있기에 사형을 내려도 좋을만한 군기문란 행위를 감히 할 수 있었는가?..이 점은 절대로 그냥 넘어가서는 안될 일이다.만약 이것이 제대로 해소되지 않는다면 군령은 죽게될 것이다.
국방부는 이번 사건을 그냥 넘겨서는 절대로 안된다.반드시 음해성투서를 한 자의 색출과 배경, 음해성투서에 의한 조사착수 배경,군검찰의 항명 배경, 정치권과 군검찰의 커넥션의 진실등을 철저히 밝혀야 한다.또한 군대만의 특성에 의한 인사처리가 아닌 비리적인 성격의 인사처리가 있었다면 아울러 분명하게 밝히기를 바란다.그래야만 국민들이 납득하고 군의 순수성이 지켜질 것이라고 믿는다.국방부는 군을 흔드는 어두운 세력을 찾아 즉시 나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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