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저는 철골 샌드위치 판넬 등을 시공하는 오십대 중반의 건축 기술자로 자부심을 갖고
살아가는 서울 도봉구 방학동에 거주하는 박종익 이라는 사람입니다.
본인은 육군 공사만 수의계약으로 일하는 (주)영파워 종합건설을 공개 고발합니다.
◎공사명: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 예비군 면대 사무실 신축공사
◎공사기간: 2004년 6월~8월
◎미수금액: 560만원
- (주)영파워 종합건설 사장님을 공개 고발하는 사유 -
(주)영파워 종합건설 사장님을 본인이 조사한 바로는 모사단 공병대장으로 예편하신 분으로 2004년도
국방부 공사 포천시 가산면 예비군 사무실 공사 및 28사단 80연대 목욕탕 공사와 5사단 공사 이외
여러곳의 공사를 수의계약하여 공사한 회사로 알고보면 건설면허도 없는 회사입니다.
이와 같은 회사가 어떻게 국방부 공사를 수주하여 공사를 하는지 궁금하며, 이 회사는 수주한 공사를 현장대리인을 앞세워 각 업종별로 하도급을 주어 시공하였습니다.
본 공사의 현장대리인인 이길행 씨라는 사람은 지금 미국으로 도피하고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각 현장별로 대리인 이길행씨와 계약한 사람들은 본인과 같은 피해를 입었습니다.
현장대리인이 해외로 도피했다면 당연히 그 회사 사장님이 책임을 져야 합니다만,
(주)영파워 종합건설 사장님(김덕수씨)은 도피한 사람을 찾아오면 해결하겠다고만 합니다.
그래서 본인은 (주)영파워 종합건설이 5사단에서 공사를 실시했던 것을 알고 5사단 감찰 참모님 앞으로
본인의 억울한 사연을 탄원서를 제출한바 있습니다.
하지만 감찰부에서 회신하기를 본인들의 공사가 아니기 때문에 어쩔수 없다는 답변을 받아 하는
수 없이 이 사실을 기재합니다.
현재 (주)영파워 종합건설에 위 사실에 대한 내용증명을 보낸 상태입니다만 지금은 전화도 받지 않습니다.
국방부 고위직에 계시는 분들께서는 선량한 노동자를 울리고 있는 (주)영파워 종합건설 같은 회사가 또다시 이 같은 일을 할 수 없게 철저히 감독하시고, 본인의 억울한 사연을 해결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만약 이번 일이 해결되지 않는다면 국방부와 청와대 게시판을 통해 지속적으로 본 사건을 개제할 것입니다. 아무쪼록 좋은 결과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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