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인터넷 기사중 아래와 같은 기사가 나오는군요.
* 기사내용 *
현재 강원도 화천의 모 부대에서 군복무 중인 이등병 송승헌씨가 MBC '슬픈연가' 재방송을 보면서 자신의 노래가 나오자 눈물을 참을수 없었다고 합니다.
입대하는 당일 아침까지도 녹음을 마친 '십년이 지나도'라는 이 노래는 바이브의 유재현이 작곡과 작사를 맡았다고 합니다.
측근을 통해서 드라마의 영상미가 뛰어났으며 권상우씨 카리스마 연기가 돋보였고 김희선씨의 연기도 너무 좋다고 전했으며 연정훈씨가 연기를 너무 잘 소화해 내심 고마움을 표현했다고 하는데요, 송승헌씨 아쉬운 마음이 있겠지만 군복무 열심히 힘내서 하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자(c) ETN & Digital YT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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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은 연예인입니까 ? 얼마전 입대후 편지도 두 번이나 공개되고, 일거수 일투족까지 이렇게 공개하면서 인기관리를 하고 있는데 무슨 군인입니까 ? 같이 입대한 장혁씨 소식은 하나도 없고, 말없이 군생활 하고 있는것 같은데,잘못하고 간 일개 연예인이 뭐 그리 잘났다고 이리도 군생활을 공개할 수 있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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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군생활하고 있는 사람들과 위화감을 조성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충분히 위화감을 조성했겠지요. 예전처럼 군이 좀 타이트해야 이런 범죄자들이 충분히 대가를 치루고 나올 수 있는데 말이죠.
좀 제대로 훈련 좀 시켜서 정신 좀 차리고 나오게 해주십시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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