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예비군 4년차입니다.
이번 태풍으로 인하여 민원을 제기했습니다.
그러나 육본 및 국방부에서는 답변이 없고 50사단에서만
전화가 왔습니다.
제가 불만인것은 9월6일날 모르고 입소한 사람들은 훈련도 안받고
8시간을 인정해주는것이 저의 불만입니다.
저의 생각은... 왜? 그사람에 대해서만 인정을 해주는것인지....
모르고 온사람에 대해서는 방안을 준비하고 우리같이 정직한 사람들은
왜 손해를 보는것입니까?
또 제가 50사단에서 9월8일 11:55분에 또 다시 연락을 받았습니다.
50사단에서는 자기들이 할수있는 방안이 없다고 육본 책임자에게 전화를 하라고 해서 저는 육본 동원처 이삼주 중령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육본 동원처 이삼주 중령은 저의 생각에 귀찬게 왜 전화를 했야는 식으로 저는 들었습니다.
결론으로 말하면 방안이 없으니까 군에서 내린결론이니까 무조건
따라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또 통화가 끝날때 쯤에는 저한테 성질을 내는것을 들었습니다.
우리나라 공무원이 시민들한테 이렇게 말을 해야합니까?
돈없고 힘없고 이런 사람들은 우리나라에 살자격도 없는것입니까?
마지막으로 부탁드릴 말씀은 저희도 똑같이 8시간을 제외해주던지
아니면 9월6일날 훈련도 안받고 인정한 사람들 모두 인정을
취소해주던지... 또 육본 동원처 이삼주 중령도 국민에 대한 민원처리가 불친절 한것에 대한 사과 및 사후 조치에 대한 결론도 처리부탁드립니다.
아무련 답변이 없을시에는 계속 민원을 접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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