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군입대를 앞둔 휴학생입니다.
12월동반입대접수를 위해 친구랑 저는 하루전날밤부터 만나서..
병무청 홈페이지를 띄어놓고
동반입대접수란에 주민번호와 이름을 적어놨습니다.
12월1일 아침7:00시 접수시간이다가왔습니다.
저랑 친구는 접수시간에 맞춰 신청을했습니다.
접수날이어서그런지 서버가 느려지고 천신만고 끝에 접수를 마쳤습니다.
인터넷창밑에 완료라는 말이나왔습니다.
접수완료란말이 나오지않아 친구랑저는 의심 끝에 계속 병무청 홈페이지에들어가려고했지만
서버폭주때문에..홈페이지창이 뜨질않았습니다.
저랑 친구는 그래도 완료란말이 나왔기때문에..의심을 가지면서 집으로돌아갔습니다.
그리고 3시쯤..접수결과를확인하려고 병무청홈페이지에들어가서 확인을했습니다.
그런데 접수가 되질않았다고했습니다.
저는 곧바로 병무청에 전화를 해서 접수를 했는데 왜 안되냐고 그러니깐,
접수완료란 말이 나올때까지는 계속해보셨어야죠..이렇게말을 하더군요.
그럼 이번달에 군에 갈수없느냐고..물어보니깐 안된다고 다음에 신청을 하라고 하더군요.
물론 저의 불찰도있습니다..의심을 가지고 돌아가기보다 확실하게 확인을 했어야하는데..
그러지못한 저의 잘못도있습니다.
그치만 저랑 친구는 군에 가고싶어서 날까지새면서..접수를했습니다.
그런데 갈수없다고요??
우리나라 젊은청년중에 군대가고싶어하는사람이 과연 얼마나되겠습니까?
저도..의무적이기 때문에 그렇지만 이번에는 꼭 가고싶었습니다.
본인이 희망을 해도 갈수없는군대라????너무 억울합니다.
군대지원도 군법에의해서 하는걸로되어있더라구요
본인이 희망을 해도 군대를 갈수없다는거..저의입장에서는 너무
억울합니다.
이제는 본인이 희망하면..군대를 갈 수 있는 그날을 기다리면서...이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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