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제칭구가 전역휴가자에게 폭행을 당했습니다........
제칭구는 고등학교 동창으로
오랜만에 만났는데 그자리에는 제여동생도 같이 있었습니다.......
우린 즐겁게 술한잔먹구 놀구
있었는데 현민이라는 남자가 제동생 예전에 알고 있던 동생인데 휴가를
나와서 전화를 하는것이였습니다...
현민이는 제동생한테 만나자구 계속 조르고 있었습니다. 첨에 아무것두 신경쓰지 않은나는 동생이 자꾸
곤란해 하는것이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빠로서 전화를 뺐어 "남자칭구데요 전화하지말라구 "했더니 저한테 욕을 하는것니다....
저두 너무 황당해서 같이 욕을했는데 현민이가 우리어디냐구 하더니 온다고 하는것있었습니다.
동생이 전화를 끊었는데 계속전화해서 내칭구랑 내동생한테까지 욕설을 퍼부었습니다....
그래서 한참후 우리가 있는곳신림사거리로 왔는데 칭구들 7명에서 8명 몰고 왔습니다..
내친구 창우랑 광태는 내가 나갈라고 하니까 못나가게하고 창우랑 광태라는 친구가 둘이 잘애기해서
돌려 보낼려구 했는데 7~~8명정도가 갑자기 제 친구한테 달려들어서 제 친구를 폭행했습니다....
그와중에 창우라는 칭구가 기절을 했는데머리만 집중적으로 발깃질을 해서 칭구가 의식을 잃고 구급차를
타고 병원에 실려 갔습니다....
그런데 더 화가 나는건 현민이가 내동생한테 전화해서 "참 잼있다.. 웃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친구는 다행히 의식이 돌아왔는데 지금현재 안면 부의 마비 에다 귀도 안들리고 이빨도 빠지구
머리도 아프고 그러는데 ...
현민이가 반성 하는 기미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현민이는 군인이니까 군법으로 처리 될줄알았는데
몇일전에 현민이는 아무 이상없이 제대를 했다는것입니다'
제가 알기론 군인 이 휴가중에 사고를 치면 당연히 헌병대에 끌려 가야되는데 사람을 그렇게 반병신
만들었는데........
그것도 주동자인 군인이 어떻게 그럴수 있는지 저는 이해가 안갑니다......
제 친구는 앞으로 이런 모습으로 살아갈지도 모릅니다......... 경찰서에서두 단순폭행으로 처리가 되는지
구속이안되고 합이도 본것도 아니구 치료비도 준것도 아닌데 ........
대질질문 하는데도 제칭구 누나한테 욕만하고 .... 반성의 기미가 전혀 없습니다..... 뒤에서 누가 있는건지
정말 우리는 피해자 인데 공탁금 400을 걸어놓구 다 끝나는 식으로 살고 있습니다...
현재친구는 입원비만 400만원이 나왔는데 앞으로도 계속 치료를 받아야되는데 ...
친구집이 여유있는집이아니라 치료도 제대로 못받구 있습니다.......
너무 억울합니다 .. 제발 이사건을 공정하게 수사해서 처리 해줬으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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