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의 장군진급비리 과연 있었는지 없었는지는 잘 모르지만
군 검찰들이 왜이렇게 한번 튀어보겠다고 난리야 ?
비리가 있었다면 정당하게 수사해서 국민에게 발표하면 될것을
그냥 날이면 날마다 비리문제를 언론에 실실 흘리며 언론플레이를
하다가 급기야 대통령의 핀잔까지 듣고나서
스스로 보직해임 해달라고 항명성 요구를 해놓고
막상 보직해임이 결정되자,절차의 적법성을 들어 반발하고
사기를 먹고사는 군을 제멋대로 뒤흔들고 있다.
오늘 군검찰의 수사결과를 보면 진급비리가 사실로 발표 됐지만
육군은 또다시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하고 있고
이런 가운데 우리군의 명예가 실추되고 사기가 떨어지고있다.
왜 조용하게 수사해서 명명 백백하게 밝힐수는 없는 일인가 ?
젊은 군검찰관뒤에 든든한 백그라운드를 믿고 큰소리 치고 있는가 ?
아니면 썩어빠진 정치인들보고 배운게 그 더러운 더티플레이 인가 ?
이제 진급비리 문제가 제판에서 밝혀지게 되었지만
비리가 있어도 문제고, 군검찰의 행태도 문제이고
생각 같아선 싸그리 아작내어 도태시켜 버렸으면 속이라도 시원 하겠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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